크리스마스 전날 밤 파랑새 그림책 164
로버트 잉펜 그림, 클레멘트 C. 무어 글, 안온 옮김 / 파랑새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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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크리스마스 전날 밤,

덜그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 내다본 창문 밖에는

여덟 마리의 순록이 썰매를 끄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썰매를 탄 노인은 바로 성 니콜라스였지요.


지붕 위에서 작은 발굽들이 걷는 소리가 들리고

성 니콜라스가 굴뚝을 타고 내려옵니다.

아이들의 양말에 선물을 넣은 그는

다른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떠나갑니다.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은

너무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듣는 아이들로 하여금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과 행복을 갖게도 하고요.


"크리스마스 전날 방이었단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크리스마스 고전이라고 불리는

클레멘트 C. 무어 박사의 시입니다.


아이들이 양말을 걸어놓고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릴 때

선물로 들려준 시가 바로 이 이야기입니다.

1822년에 지었다는 이 시는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문학 작품이지요.


거기에 안데르센 상 늘 받은 로버트 이에 펜의 그림이 더해져

환상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그림책이 탄생했네요.


표지에 그려진 산타 할아버지의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면

따뜻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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