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이야기가 아니야!
어맨다 헹크 지음, 애나 데이비스코트 그림, 신대리라 옮김 / dodo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끼 이야기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저 아이를 아시나요?



고슴도치?


땡!!!!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호저라고 합니다.




뾰족뾰족한 털 때문에 고슴도치인가 했는데요.


고슴도치와는 다른 동물이랍니다.




일단 털 길이가 고슴도치보다 길어요.


그 털이 구명조끼처럼 물에 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말로는 '산미치광이'라고 불리는데,


배를 젓는 노를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 주인공으로


토끼, 강아지, 고양이, 곰, 호랑이 같은 동물은 많은데


호저라는 동물은 처음 보네요.




호저는 토끼 이야기가 아닌 호저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합니다.


그런 호저 앞에 나타난 토끼.


이 이야기는 토기 이야기가 아니니 나가달라고 말하는 호저.



토끼는 호저에게 이 책을 자랑할 곳을 알려줍니다.


그곳은 바로 다람쥐 도서관.


토끼 이야기책으로 가득했던 그곳에


이제는 호저의 이야기책이 가득합니다.



토끼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계속해서 보이는 토끼.


그런 토끼를 질투하고 불편해하는 호저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호저라는 낯선 동물에 대해 알게 된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