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홍 작가님의 다섯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는 단편동화집입니다.소복이 작가님의그림과 어우러져 아빠와 아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재판>친구집에 놀러갔다오다 험상궂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건이는 얼떨결에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구할 수 없어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사과가 봉봉봉>과수원에 농약 치는 날.아빠를 따라가고 싶어하는 정아를 아빠는 위험하다며 혼자 두고 갑니다.그런 아빠가 정아는 야속하기만하네요.<자랑스러운 거야>얼떨결에 선생님께 친구를 고자질한 현우는 자신이 비겁하다는 생각에 슬프고 두렵습니다.그런 현우에게 아빠는 어떤 말을 해 줄까요?<밤 한 알을>깜깜한 밤 아빠와하는 놀이가 너무 재미있는 소연이는 그만하고 자자는 아빠의 말에 골이납니다.그런 소연이에게 아빠가 베개밑에 선물하나를놓아둡니다.<어린 나무>아빠와 함께 어린 사과나무를 심는 정아.작은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자 정아는 작은나무가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그런데 아빠는 작은 나무의 열매들을 잘라버립니다.더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위한 거라지만 정아는 속이 상합니다.다섯편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그 아이들이 고민하고 외롭고 속상할 때 든든하게 곁을 지켜준 아빠가 있었습니다.힘들고 속상할때 손내밀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나는 그런 어른 일까도 생각해보게 되구요.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 참 따뜻하네요.덕분에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