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인간관계인 것 같아요.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나와 비슷하거나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참 많습니다.잘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내가 상처를 받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그럴 때 그 사람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이 책에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남을 욕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내 연락에 답을 하지 않는 사람, 비관적인 이야기로 기운이 빠지게 하는 사람처럼 ‘맞다! 그 사람이네!’라고 떠올릴 수 있는 사람도 있고요.가스라이터, 소시오패스 ,, 악플러처럼 혹시라도 마주칠까 겁이 나는 사람도 있어요.저자는 그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가장 기억에 나는 부분은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부분이었어요.사실 주변에 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어서 제가 좀 힘들었거든요.그런데 관계가 있다면 끊어야 할 1순위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다는 거였어요..다른 사람으로 인해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잘 안 하잖아요.그런데 저자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해주더라고요.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고요.심리학 관련 책을 읽으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너무 잘 읽히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다른 사람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이 책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