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감한 고양이 올리비아
마리안나 코포 지음, 권이진 옮김 / 원더박스 / 2022년 8월
평점 :
고양이가 우리와 함께 살게 된지 벌써 2년이 지났어요.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에 애교도 많은데 겁도 무척 많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희 집에 놀러 오면 소파뒤에 들어가서 그사람이 갈때 까지 나오지 않을 정도지요.
우리집 고양이를 실물로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고양이 올리비아도 겁이 많네요.
집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올리비아는 바깥세상이 그렇게 멋지게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 올리비아가 바깥에 나가게 됐어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올리비아.
두렵지만 눈 딱 감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저도 새로운 일을 해야 할때 겁이 나요.
도서관을 시작 할때도, 강의를 시작할 때도, 코로나로 온라인 강의를 처음 할때도 겁이 났어요.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할까 말까를 고민했었지요.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는 하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용기내어 시작하고 나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새로운 일을 만났을때 도전 해볼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해보는 일이 너무도 많은데 얼마나 두렵고 겁이 날까요?
조심스럽게 한발씩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인내도 필요할 것 같네요.
우리집 쫄보 고양이도 스스로 용기 낼때까지 기다려 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