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엄마가 필요한 이유 딸에게 엄마 아빠가 필요한 이유
그레고리 E. 랭.수재너 레너드 힐 지음, 시드니 핸슨 그림, 이명선 옮김 / 책연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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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그레고리 랭은 자신이 겪은 경험들과 아빠가 된 다음에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며 사랑하는 딸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여기에 시드니 핸슨의 그림은 글과 어울리는 동물들의 모습을 표현하여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기곰을 등에 태운 엄마 곰이 있습니다.

아기곰을 바라보는 엄마곰의 눈에는 사랑과 따뜻함이 넘쳐납니다.

 

날씨가 날마다 맑지는 않아.

마음먹은 대로 안 되어서 재미없고 힘이 빠지면

즐거운 상상를 하며 신나게 웃자,

풀이 죽어 있는 건 내 딸답지 않아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봐.

온통 신기하고 멋진 일로 가득 차 있어.

하루하루 감사한 일도 정말 많지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더 행복하게 해 줄 거야.


-본문 중에서

 

아이를 낳고 처음 품에 안은 순간의 감격을 기억하시나요?

아이를 안고 건강하기를, 바르게 자라기를 , 행복하기를 기도했었습니다.

 

이 책은 엄마가 딸을 처음 안은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았던 느낌과 아이를 빛나는 아이고 키우겠다는 다짐했던 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너 자신을 믿고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항상 네 편이니 살아가다 힘들고 두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를 찾아오라는 당부도 합니다.

그리고 처음 아이를 안았던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끝을 맺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을 겁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어쩜 이렇게 다 모아놨을까요?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아빠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부모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응원.

딸에게 엄마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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