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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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바꾸기를 원한다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더 많은 부와 행운을 갖기 원한다하지만 무조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만 기울인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누구보다 더 열심히 더 애를 쓰는데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런 측면에서 해빙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해빙은 지금까지 우리가 습관적으로 생각하고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던 부분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삶의 틀을 바꾸어 주는 책이다부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운명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고그런 삶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것들은 이 책을 읽으면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그것을 나의 삶에 적용하고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이다저자는 지금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순간인데, HAVING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없는 것에 집중하느라고 정작 자신에게 있는 것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해 주고 있다지금 나에게 있는 것을 바라보고그것에 감사하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저자가 말하고 실천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어렵다기 보다는 쉽고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켜주기 때문이다지금 나에게 있는 것을 바라보고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으로 HAVING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의 시각을 전환시켜준다는 것이고우리의 삶의 생각과 사고를 전화시켜줌으로 지금까지 보지 않고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을 볼 수 있게 해 주고새롭게 해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생각한다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저자가 누리고 있는 삶의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자리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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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의 비밀 - 성령님의 임재와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앤드류 머레이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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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세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동일할 것이다믿음의 선조들이 깨달은 영적인 원리들이나 비밀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매우 귀한 메시지를 던져 줄 뿐만 아니라 놀라운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그러기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이 깨달은 영적 원리들을 읽을 때마다 감탄을 할 뿐만 아니라 감사가 넘쳐난다그 중에 한 분이 바로 앤드류 메레이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의 비밀은 성령의 임재와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그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엄청나게 바꾸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책의 시작에서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우리의 삶에서 매일같이 예수님과 교제하는 일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되는지를 읽으면서 우리의 삶과 교회의 모습이 왜 이런지를 깨닫게 된다이 책은 먼저 내면 세계의 질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그리스도인의 영적 능력이 오직 성령님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기도가 영적 능력의 통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지금은 은혜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영적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주님과의 교제의 문제이고영적 능력이 성령에서 비롯됨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임재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함이고영적 능력의 통로가 기도임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약해지기 때문임을 책을 읽는 내내 실감할 수 있었다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영적인 능력의 원리는 너무나도 분명하다는 것이다성경을 통해서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 대로 따라가고그것을 우리의 삶에 구현해 낸다면 성령의 임재와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확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의 비밀을 모든 성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더 깊은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고답답하고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신앙의 삶을 돌파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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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6단계 생각법
팀 허슨 지음, 강유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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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갈수록 생각이 경험에 의해서 굳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할 때도 많고뭔가 더 새롭게 할 수 있는 생각들이 있을텐데익숙하고편한대로 하려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다이럴 때일수록 창의적이고생산적이고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저자는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라고 이야기 한다일종의 기술이기 때문에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이 책이 그것을 보여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삶의 많은 영역에서 재생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크게 잘못되지는 않지만 생각으로 질적양적 개선을 이루어 더 나은 삶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오히려 뜻밖에 했던 일들이 더 생산적이고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책의 시작은 재생적 생각과 생산적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면서 원숭이 마음악어 뇌코끼리 사슬 이야기를 할 때는 머리를 망치로 꽝하고 때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우리의 삶에 생산적 사고가 얼마든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저자는 생산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 서둘러 답을 내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계속 새로운 질문을 던져보라고 요구한다질문안에 머문다는 것은 모호함을 감수한다는 의미이고가능성을 열어둠으로 생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인데급하고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힘들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통해서 생산적 사고를 어떻게 하는지는 알게 되었는데그것을 삶의 상황에서 적용해 나가려면 한번으로는 생산적 사고를 하는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곁에 두고 곱씹으면서 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가늠해 보면 좋을 것 같다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생각의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된다지금까지 늘 상 해오던 방식과 생각이 아니라 생산적 사고의 이론과 생산적 사고의 실제를 훈련하고 몸에 체화시킨다면 내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 되고더 나은 삶이 될 것이란 마음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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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마지막 일주일
안드레아스 J. 쾨스텐버거.저스틴 테일러 지음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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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행적 하나하나는 너무나 소중하고귀하다역사적 예수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야기 하나하나를 따라가 보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지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예수님의 공적 사역 중에서도 마지막 일주일에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고예수님의 마지막 날들을 다루는 책들도 많이 나와 있다그 중에 안드레아스 쾨스텐버거가 쓴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은 지상에서 살았던 가장 중요한 인물인 예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한 주간동안 무엇을 하셨고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복음서의 증인들을 통해서 비교하면서 설명하는 해설들은 감동 그 자체이다.

 

책을 시작하면서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고일목요연하게 주제와 함께 관련성경구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하루 하루를 증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따라가다가 보면 꼭 내가 그 대열에 합류해 있는 것 같은 마음까지도 들었다책에 제목과 함께 관련성경구절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증인들이 특별하게 기록하고 있는지를 비교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에 대해서 각 요일별로 성경의 이야기를 기록한 후에 해설해 주는 내용을 읽어보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너무나 분명해진다신학적으로 딱딱하거나어렵게 많은 자료들을 담기보다는 성경의 일주일 행적을 토대로 해설해 주는 것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고과하지 않은 안성맞춤의 내용으로 여겨진다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에 대한 내용은 책을 읽은 독자로서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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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 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 - 이야기를 활용한 내러티브 변증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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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중요한 화두가 변증이라고 할 수 있다왜냐하면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당면한 자신의 삶의 관련성이 중요하고감성이 중요한 시대에 기독교의 합리성과 진리성만을 가지고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포스트모던 시대에 어떻게 예수를 들려 줄 것인가가 깊어가는 고민이 되었다이런 상황에 대비하고실천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쓴 내러티브 변증다른 말로 서사 변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책을 참 좋아하는데포스트모던 시대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는 신학적 서사와 과학적 서사가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 풍성해 지게하고 싶은 마음에서 쓰여 졌고기독교적 서사에 특권을 부여하고 다른 서사들을 기독교적 서사와의 대화에 끌어들이고 있다저자가 말하는 기독교적 메타 서사는 탄탄하고 믿을만한 의미의 틀을 제공하는데이 둘은 다른 이야기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풍성해지거나 더욱 선명해 지게 된다책이 다소 딱딱할 수는 있지만 기독교 서사가 복음을 전하고 변증에 얼마나 탁월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그 대표적인 예가 루이스가 쓴 나니아 연대기다나니아 연대기 속에 숨어 있는 변증과 복음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를 통해서나 책을 통해서 그 위력을 익히 경험하였을 것이다그런 것처럼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 메타서사의 이야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계시고기독교적 방식으로 자신과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 주는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더 나아가서 예수가 어떻게 내 삶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변증으로까지 나아가기 때문에 이전의 변증의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폭넓은 변증으로 이끌어 준다. “서사는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와 성품을 드러내시는 주된 형식이며여기서 신학의 기본 개념들이 생겨난다가장 중요한 서사는 기독교 신학예배윤리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그분은 그저 신학적 분석과 해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가고 흠모해야 할 존재시다기독교 변증의 한 가지 핵심 요소는 구체적인 청중의 어휘와 상황에 맞게 그리스도의 중요성을 효과적이면서도 충실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갈 무기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제공해 주고 있다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고무조건적으로 강권하기 보다는 성경의 메가 서사라든지 자신의 삶에 역사하신 예수의 내러티브들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그래서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에 다음세대들에게 잘 맞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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