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분파 위험물기능사 필기 - CBT 실전모의고사 최단기완성+<특별부록: 최신경향 핵심120제> 2025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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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취약점은 어느 분야에서도 드러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까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나기도 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부분은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특히 위험물과 같은 부분은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영역이다. 우리 주변에 위험물이 참 많이 사용하는데, 위험물 취급을 규정대로 안전하게 다룬다면 훨씬 더 안전한 생활이 될 것이다. 자격증 취득에서도 위험물 기능사 시험이 위험물들이 생활전반에 필수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2025 위험물 기능사 필기는 사회 전반에 사용되는 위험물 제조, 저장 취급 전문 업체, 도료 제조, 고무제조, 금속 제련, 유기합성물제조, 염료 제조, 화장품 제조, 인쇄잉크 제조 등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 취급 업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격증 시험이다. 위험물 제조 및 저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취급되기 때문에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는 분야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가졌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다. 기분파 시리즈는 이미 수험생들에게 검증된 특화된 수험서로서 신뢰도와 공신력이 높다는 것이다. 책의 구성을 보더라도 왜 자격증 수험서로서 탁월한지를 느낄 수가 있다. 이론 편을 보면 각 섹션을 시작할 때 출제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론을 공부할 때에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가 있다. 지금까지 출제경향을 통해서 꾸준히 출제가 되는 부분들을 인지할 수 있어서 어떤 부분들을 더 중요하게 다룰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 이론 내용들을 읽어보면 군더더기 없이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과 함께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론을 공부한 후에 출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기출문제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이론을 공부한 이후에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바로 바로 파악할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들을 잘 매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책 뒷부분에는 CBT 실전 모의고사와 3년간 공개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자격증 시험을 보는 것처럼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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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 출애굽 여정에서 만나는 깊은 광야, 깊은 자비
김종익 지음 / 꿈꾸는인생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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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은 참으로 흥미롭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삶을 해석하고 나중에 돌아보면 더 좋은 결과가 일어난 것을 보게 된다. 이런 것을 보면 지금의 삶의 문제나 어려움이 크다고 말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나의 태도를 돌아보는 것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길이 된다.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 라는 책이 독자의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광야 하나님의 시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한 여정을 통해서 광야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게 해 주는데,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광야 바로 하나님의 시간에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애굽에서 겪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그들의 고통을 하나님이 들으셨다. 자기 백성을 위하려고 했던 모세가 도망자 신세가 되어 40년을 목동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에는 광야 길이 힘들 길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광야 길로 인도하신 것이 그들을 잘 아시고 인도하신 마음이었다. 인간적인 눈으로만 보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시각에는 우리의 이런 시각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광야를 걸으면서 구원자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보다 광야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 이스라엘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들은 광야의 문제들을 해결하느라고 지쳐, 불평이 많아지고 원망이 늘어났지만 광야 길의 목표는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광야하면 아무것도 없는 먼지만 날리는 황량한 곳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지만 광야는 하나님으로 충만한 곳이다. 인생의 광야 길을 걷는다고 할 때 마음이 상할 수 있지만 결핍의 장소가 아니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곳, 하나님으로 충만한 곳이 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시각이 열려질 때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어 능히 통과할 수 있게 될 것이란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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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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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돈과 관련된 책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마만큼 사람들이 돈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돈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돈을 투자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빨리, 더 많이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다. 빠른 시간내에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솔깃하게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해서 나 또한 그렇게 될까라는 생각에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책은 도움을 준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 저자는 돈의 심리에 대해 책 한권 분량의 이야기를 하는데, 돈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돈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쌓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돈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영역이지만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큰 돈을 잃게 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수고한 대가를 한 순간에 날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은 돈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돈이 사람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움직이게 하는지에 대한 돈에 대한 지식이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돈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면 돈의 심리를 알게 되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보여지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돈이 무엇인지, 돈과 행복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더 나아가서 부자의 심리와 투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돈에 대한 이해와 심리에 대한 부분들도 수정되고, 발전되는 영역들도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돈 욕심이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예전 같으면 당연히 안 좋고 나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돈을 통해 자기가 어떤 욕구를 충족하려 하는가에 따라 좋은 것이 될 수도 있고, 나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며 돈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돈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통해서 돈의 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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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생명의 지문 - 생명, 존재의 시원, 그리고 역사에 감춰진 피 이야기
라인하르트 프리들.셜리 미하엘라 소일 지음,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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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참으로 신비하다는 것을 과학이 밝혀 주고 있다.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 사람의 몸과 몸 안에 기능들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이 볼때에 필요없는 것 같은 부분들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지 필요하지 않은 영역이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인체 조직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 같다. 물론 조직 배양을 통해서 발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심지어 피는 만들어 낼 수도 없는 영역인 것 같다. 성경은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다고 말한다. 이런 것을 보면 피는 생명의 신비를 보여주는 영역이다. 그러기 때문에 피, 생명의 지문이라는 책을 읽고 싶었다.

 

피 생명의 지문은 생명, 존재의 시원, 그리고 역사에 감춰진 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심장외과 분야의 선구자인 저자의 피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실제적으로 다가온다. 예를 들면, 피 한 방울 한 방울과 함께 생명이 빠져 나간다는 이야기라든지, 피는 산소를 운반할 뿐 아니라 생명의 온기도 배달하기 때문에 생명의 온기가 피와 함께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이 죽음을 향한 하향 곡선의 첫 단계라는 말이 매우 생생하면서도 과연 피가 생명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모든 생명은 피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수천 번 심장을 열어 수술한 경험을 통해서 심장에서 생명의 모든 힘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피가 흐르지 않으면 우리는 태어나지 못한다. 병원에 가면 모든 것을 피검사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피 검사를 통해서 몸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한 진단을 내리는 것을 보면 피에 자신의 몸의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피가 깨끗하고, 건강하면 사람도 건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심장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생명의 신비와 오묘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피는 눈에 보이지 않고 몸 안에 흐리고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들만을 신경쓰기 쉬운데 그 모든 출발이 피인 것을 보면 건강한 삶을 위해서 반드시 피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피는 면역 체계의 액체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면 바로 몸에 그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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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2029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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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미국의 경제 상황과 어려움들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유국들의 유가도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들도 있지만 세계 경제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디커플링 현상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경제 변화를 읽을 수 있다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고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 바로 곽수종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 - 2029이다. 국내 최고 경제학자 곽수종의 23가지 미래 전망을 담음 경제 트렌드서를 통해서 경제 흐름을 조금이나 짐작하면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경제의 큰 흐름이 만들어지면 바꿀 수 없지만 거시적인 관점과 함께 미시적인 관점의 경제 흐름을 보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 경제대예측 2025 -2029가 이러한 시각을 갖게 해 줄 것이다.

 

곽수종박사의 경제대예측 2025 - 2029는 경제 전망 트렌드서로서 시대적인 변화의 흐름에 맞춰서 글로벌 경제 변화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한국은 수출을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지정학적 글로벌 정치 지형의 변화로 인한 경제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할 때 다양한 지정학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업의 변화에 대한 이해는 매우 필수적인데, 이 책이 그러한 인식에 대한 어느 정도의 답을 얻게 해 주고 있다. 저자는 21세기 후기 산업사회와 뉴노멀의 출범은 2025년 이후 글로벌 주요 산업구족 변화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패권 경제 또한 세계 경제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는 미국의 향방은 또 다른 세계 질서를 만드는 길이 될텐데 이러한 미국의 패권 방향과 미국 대선 전망은 시대를 읽는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2025 - 2029년 한국 경제 전망 시나리오에 대해 단기 한국 경제 전망을 비롯해서 중기 경제 전망을 각각의 시나리오별로 정리해 주고 있어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읽을 수 있었다. 세계 경제를 읽는 것은 돈의 흐름과 미래의 향방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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