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재정학 - 펀드매니저에서 목회자로 이끈 돈을 말하다
구영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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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돈에 대한 생각마다 다 다른 것 같다. 누구나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한다. 하루 빨리 경제적 독립을 원해서 영끌을 하기도 하고, 좋다고 하는 것은 다 하는 것 같다. 돈은 필요하지만, 돈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을 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가진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은 언제나 한 가지 얼굴만을 하고 있지 않다. 돈은 인간의 삶에 유익을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더 심한 부작용을 발생시킴으로 말미암아 극단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만든다. 그러기 때문에 돈에 대한 바른 이해와 생각을 갖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바른 정립과 돈에 정의를 가르쳐 주는 책이 바로 샬롬 재정학이다.

 

샬롬 재정학은 펀드매니저에서 목회자가 된 저자가 돈에 대해서 말하는데, 돈과 나의 관계를 다시 쓰고, 돈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삶을 다시 새롭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돈에 끌려 다니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은데, 끌려 다니는 돈에서 어떻게 벗어나서 돈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향한 인간의 마음이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결국 재정의 실패는 존재의 불안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 한다. 돈은 가져도 가져도 끝이 없는 것 같다. 그러기 때문에 돈을 잃으면 삶의 의미도 잃고, 돈이 줄어들면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돈에 끌려 다니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자신이 가진 돈에 대해 품어 온 잘못된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돈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인간의 욕망과 신앙과 존재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잘 관리하고 써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돈에 대한 바른 관점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되는지에 대한 통찰을 가지게 될 것이다. 돈이 끌고 가는 삶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쓸 수 있는 삶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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