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 산 고양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83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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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 알게 된 책. 다른 이에게 선물하려 구입했습니다.
그림동화책이 꼭 아동들만 위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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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Dear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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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집‘이라는 책을 통해 이 작가를 알게 됐다. 작가의 책을 찾아보던 중 두사람이라는 책을 접하게 됐는데 내용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혼자 보기 아까워 친한 친구들에게 연인과 함께 보라고 선물을 여러번 했었다. 이번에도 친구 커플을 위해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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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代가 됐다
이랑 지음 / 소시민워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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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구매하지는 않았고 독립출판 서점에서 구입했던 책이다. 30살이 되는 나와 내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샀었고, 16년 1월 1일에 책을 펼쳐봤었다. 공감되는 부분도 앞으로 공감할 부분도 있었던 그림책. 소장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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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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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을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인간의 '악'을 만나는 과정에 대한 묘사가 너무 친절한 느낌.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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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식물에 관한 기록
차유진 외 지음 / 지콜론북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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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꽃과 식물을 좋아해서 기르고 있는데 `반려`라는 단어를 식물과 함께 쓸 생각을 못 했었네요. 이 책을 접한 이후로 식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 제목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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