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켄슈타인 인생그림책 11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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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생각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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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성교육 하자 -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딸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성교육 하자
김민영 지음 / 라온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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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청소년에게 ‘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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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 제1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김소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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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눈으로 봐서 그런지 유쾌하지만은 않은 내용이었다. 동동이와 묘묘의 아빠가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돌봐왔다는 사실에 코끝이 찡- 책임감 있는 부모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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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종지 가족그림책 1
아사노 마스미 지음, 요시무라 메구 그림, 유하나 옮김 / 곰세마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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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덮밥그릇, 밥그릇, 국그릇, 큰 접시, 오목접시, 꼬마종지는 크기랑 모양은 저마다 쓰임이 있다. 귀여운 꼬마 종지는 양념소스 그릇의 역할만 하면서 실망하고 슬퍼했는데 국그릇의 조언과 위로처럼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그렇다. 인생은 길고 정해진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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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육아 - 행복하고 자립적인 아이를 길러내는 양육의 비밀
에스터 워지츠키 지음, 오영주 옮김 / 반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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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의식적인 자아 성찰을 통해 안정을 ‘획득’할 능력이 있으며, 이를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p.53

유모차에 앉아 있는 귀여운 꼬마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애들이 우리를 조정하게 되는 거다. 우리가 그러도록 내버려 둔다면. p.157

배우자와 고약한 싸움을 벌이지 않도록 하고(열을 세보자.) 아이 앞에서 싸워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읽상의 짜증과 불화는 어떻게 할까? 숨기지 마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이 그런 감정과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p.234

행사나 약속에 시간 맞춰 가는 편인가, 늦는 편인가? 시간을 지키는 건 타인의 시간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습관적으로 늦는 건 그 반대를 보여준다. p.263

가족을 우선시한다는 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경험을 공유하는 걸 뜻하기도 한다. 가족은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중요한 본보기가 되며, 아이를 위한 든든한 지원 시스템을 형성한다. p.268

친절은 태도이며, 기본적인 예절에서 시작한다. 예절은 다른 누군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자기중심적 문화를 치유할 완벽한 해독제다. p.304


읽으면서 책 띠지를 얼마나 많이 붙였는지 모른다. 육아지침서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멀리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용감한 육아’를 만났다. 저자가 실제 자녀를 양육하거나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마음에 와닿았다. 평소 내가 남편에게 이야기했던 얘기들 중 일치하는 내용들도 많아 반가웠다. 내 양육 가치관이 옳다고 확인받은 느낌이랄까. 반면에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했다.

주 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다른 보호자일 경우도 있을건데 육아를 함께 하는 모든 이가 의논하고 협상할 필요도 있겠다. 완벽한 부모가 되기 보다 행복한 부모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 TRICK을 실천해야겠다. 저자가 말한 TRICK은 책을 읽고 각자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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