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내 몸 리셋 - 53만 건강멘토의 저속 노화를 위한 중년 건강대백과
김멘토(김재원) 지음 / 이너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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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루 10분, 내 몸 리셋》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큰 시간 투자가 아니라 매일 10분의 작은 습관으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과 피로를 완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 건강서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운동 동작을 나열하는 일반적인 건강서와 달리, 생활 속 잘못된 움직임 패턴과 자세로 인해 누적된 신체 불균형을 어떻게 바로잡을지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운동, 스트레칭, 자세 교정이 따로 떨어진 활동이 아니라 일상과 연결된 ‘리셋 루틴’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책은 먼저 잘못된 자세와 반복되는 나쁜 습관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등 현대인의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움직임 패턴이 왜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목의 뻣뻣함 등으로 이어지는지를 시각 자료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풀어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10분 리셋 루틴’을 제안하며, 짧지만 정확한 동작 반복을 통해 신경계와 근육의 잘못된 연결을 바로잡는 접근법을 보여 줍니다.


특히 코어운동과 스트레칭은 책으로만 봐서는 실제 동작을 따라 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저자의 운동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함께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림과 글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동작을 보며 따라 하면서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고 잘못된 움직임을 스스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운동 경험이 많지 않은 독자도 혼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구성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실용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후반부에서는 통증 유형별 대응법과 일상에서 반복되기 쉬운 자세 오류, 그리고 장기적인 운동 루틴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단일한 동작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을 때 이를 스스로 인지하고 빠르게 완화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흔한 디스크, 거북목, 무릎 통증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해, 병원을 찾기에는 애매한 초기 단계에서 일상 속에서 바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루 10분, 내 몸 리셋》은 운동 초보자부터 일상 속 통증과 피로를 자주 느끼는 현대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건강 가이드입니다. 긴 시간과 큰 투자 없이도 일상의 작은 변화로 몸의 리듬과 기능을 회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실전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짧지만 꾸준한 변화’가 가능한 프로그램과 심리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신체 습관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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