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는 노화의 원인이 호로몬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건강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동안 외모를 만들기 위한 요령서가 아니라 몸속의 네 가지 주요 호르몬인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몸속 호르몬 상태라고 설명하며 노화의 기준이 단순히 생물학적 나이가 아니라 신진대사, 면역력, 감정 상태로 측정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슐린이 혈관과 대사를, 성장 호르몬이 체형과 체력을, 멜라토닌이 수면과 면역을, 옥시토신이 정서적 건강을 담당한다는 설명은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게 해줍니다. 또한 식이조절을 중심으로 시작해 운동과 수면, 정서 관리로 이어지는 호로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은 생활 전반에 걸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포함돼 있어 따라 하기 쉽습니다. 또한 이 네 가지 호르몬이 서로 연계되어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각 호르몬에 대한 기능과 관리 방법을 별도로 구분해 설명한 점도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중년 이후가 되어서야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20대부터 호르몬 균형에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습니다. 특히 수면 장애, 체중 증가, 우울감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문제들이 단순한 생활 스트레스가 아니라 호르몬의 관여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는 점을 알게 됩니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는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을 일상의 작은 습관부터 점검하게 해주며 노화를 피하려는 일시적 노력보다는 평생을 두고 천천히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식사와 수면, 감정의 균형을 통해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제안은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