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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세 딸 출간소식 알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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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왜 왔니?
임유섬.권혜원 지음 / 페퍼민트오리지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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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왜 왔니?는 흥미로운 도입부에서 시작해서, 도입부에서 생긴 기대 이상의 재미를 책 한 권 내내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지구의 미래가 환경파괴도 황폐화된 별이라느니, 지구의 오염이 심해졌는데 원인이 인류라느니, 이런 테마가 강화돼서 지구를 위해서 인류를 없애려고 하는 세력이 있다느니 등, 이 책의 스토리의 주요 골자는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흔하게 쓰인 소재입니다만, 막상 읽으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알차며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이자, 감동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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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겨울왕국 숫자 쓰기 123 디즈니 플레이그라운드
팀 플레이그라운드 엮음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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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캐릭터와 함께 놀이처럼 숫자를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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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메이트북스 클래식 3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서정태 옮김, 김경준 / 메이트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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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은 감상을 한 문장으로 줄인다면, 아주 역설적이지만 이런 문장이 될 듯합니다. 이른바 군주론의 원리라고 알려진 부분을 막상 군주론에서는 부정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흔히 마키아벨리가 명분이나 이유 없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정치이자 통치이며 군주론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막상 군주론에서는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나 대외적인 목적 없이 힘으로 밀어붙이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아주 강조합니다. 이런 식의 내용이 많은데, 현대 관점에서도 와닿는 대목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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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쏟아진다 창비시선 484
이대흠 지음 / 창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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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흠의 시집 <코끼리가 쏟아진다>는 운문보다는 산문에 가깝다는 느낌을 종종 받을 정도로, 산문시 계열의 작품이 꽤 많다는 점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시집입니다. 그리고 그 작품들을 찬찬히 감상하다 보면, 시면서 굳이 한 행이 여러 줄로 쭉 이어지는 긴 호흡을 택한 산문시같은 형식을 택한 이유가 이해가 될 정도로 산문시 호흡과 시어가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산문시 형식이면 아무래도 운문 특유의 시어의 유려함과 아름다움 같은 요소는 덜 부각될 것 같다는 선입견 같은 것이 좀 있는데, 그 선입견과 달리 이 시집에 실린 시에서는 산문시의 긴 호흡과 시만의 유려하고 밀도 높게 알차게 꽉꽉 들어찬 듯한 미려한 시어와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접할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이 시집의 시에서는 충만한 감성보다 뭔가 부족한 것이 있거나, 원하는데 이뤄지지 않은 것이 있거나, 현재는 없는 것을 갈구하며 바라보는 듯한 감성이 훨씬 더 자주 느껴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족함이 아니라,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는 것 자체가 활기이자 생기이자 살아 있고 스스로 움직이는 증거라는 느낌에 훨씬 더 가까운 독특한 세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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