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는 아이들의 눈에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애착, 소중함 등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포근한 그림체의 그림, 따스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듯한 문체와 내용 등이 하나같이 좋았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