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맛있는 크루아상 이렇게 맛있는 시리즈
장 마리 라니오.제레미 볼레스터 지음 / 비앤씨월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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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이 돌돌 말린 소라 내지 초승달 모양처럼 생긴 빵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별도로 단행본 한 권의 분량으로 다룰 만한 빵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맛있는 크루아상]의 출간 소식을 듣고, 혹시라도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지 걱정했더랬다.


첫 페이지를 펼친 순간, 그건 그야말로 기우였다는 것을 곧바로 알았다. 크루아상에 대해 깊이 있고, 넓고, 치밀하게 소개하고 있다. 빵 반죽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사람도 다양한 크루아상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가르쳐주겠다는 듯이, 크루아상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부분부터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쉽도록 잘 정리해서 페이지마다 펼쳐낸다. 식재료 종류와 종류별 분량, 크루아상의 종류와 특징, 종류별 만들기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하고 있다.


다채로운 크루아상의 세계 속으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크루아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 크루아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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