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어라
윤영철 지음 / 허들링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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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직장 생활을 해보았던

저의 기준으로 보면 우리 나라는 의사 소통 방식에서 굉장히

다각도의 측면에서 업무를 파악해야 하고 단순한 일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상황과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 해석을

다채롭게 해야 하기 때문에 맥락이 상당한 안목을 요구해요.

특히나 외국과 달리 우리 나라는 소위 빨리 빨리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업무 진행의 신속성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빠르게 저업무역량자로 분류되는데 평생 직장이 없다고

하지만 소위 일머리 있는 사람은 어떤 업무를 맡아도 잘 한답니다.


제 주변에도 소위 그런 만능에 가까운 고능력자들이 몇 명 있었는데

업무 처리 능력도 뛰어나지만 그보다도 더욱 존경스러운

부분은 바로 상사 후임 그 대상이 누구이든 적을 만들지 않더라구요.

사회 생활이 아닌 그냥 친목을 기본으로하는 인간 관계에서도 적을

만들기 않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 직장이라는 환경에서

동료들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일까지 잘하는 그들의 비결이

도대체 무엇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 도서는 그런 호기심을 매우 적절하게

충족시켜주며 굉장히 많은 연구 자료와 실제 사례를 수록하여

제가 전혀 몰랐던 비즈니스 관련 지식과 정보를 배워나가고 있답니다.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접했던 에피소드들이

책 속에 등장할때마다 이론적으로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이런 연구 결과나 자료를 보면 국적과 나이 문화를 관통하는 소위

비즈니스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런 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더 이 도서에 빠져들었는데 판형이

크지 않은 책이라서 핸드백에 넣어 들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마다 읽고 또 읽으며 저의 업무 능력 신장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저에게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명확하게 나의 업무 평가를 파악하기 힘들었던 저에게 이 도서는

객관적인 측면에서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었고 그동안 동료들뿐만

아니라 내가 힘들었던 이유가 어쩌면 업무를 제대로 못해서가 아니라,

소위 이 도서의 표제인 직장 생활의 공기를 읽는 것을 실패하여 놓쳤기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어쩌면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생기고 내 의도와 다르게 타인이 받아들이진 않겠다 싶었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는 부분은 실전 그대로의

현장감 넘치는 대화문의 제시인데 갑자기 어떤 업무가

내 눈앞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하여 일을 하면

실패도 적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는지

질문과 가상 대화문 등등을 소개하는 부분이 굉장히 실질적인

업무 적용도가 높았고 일을 할 때 이렇게 하면

일머리가 좋은 똑똑한 비즈니스 종사자가 되겠더라구요.​

가끔 나는 왜 이렇게밖에 직장 생활을 못하는가에 대한 자괴감이

들어서 우울하곤 했는데 같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평가는

물론이고 업무 결과물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 늘 저에게

많은 자괴감을 주곤 했다면 요즘은 좀 똘똘하게 매일 친숙한듯

다르게 쏟아지는 업무 내용 소화에 현실적인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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