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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없이 100세까지 사는 120가지 방법 - 몸도 정신도 건강한 100세 장수인들의 식사·운동·생활습관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박유미 옮김 / 라이온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라이온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시간만큼 저도 나이를 먹고
부모님이 연세 드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하게 무병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자식의 마음은
모두 비슷할 것 같은데 저도 항상 어른들이 염려되고
뭐든 꼼꼼하게 체크하며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전 시댁도 친정도 양쪽 부모님 연세는 있으시지만 모두
건강하시고 나이로 인한 노환 정도는 갖고 계시나
관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데
문제는 시댁 양쪽 유전력에 치매가 있어 항상 걱정이랍니다.

아이들의 증조할머니께서 오랜 시간 치매로 고통 받으셨고
총기 넘치고 너무나도 다정하시던 분이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오랜 시간 지켜봐야했던 제 마음은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시댁 부모님 뇌 건강에 관심도 아주 많고 관련 도서나
연구 자료는 최신이 나오면 무조건 읽어보며 현실적으로 도입하려
무던히도 노력하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백세인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신간 도서가 라이온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치매 없이 100세까지 사는 120가지 방법 책을 정독중이랍니다.

무려 백세라는 나이를 넘겨서도 일상생활을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백세인, 100세 장수인이라고 지칭하는데 그들의
식사ㆍ 운동 ㆍ생활습관 모든 것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소개해주세요.

그동안 사실 전 치매라는 무서운 질병이 유전력이 있으면
거의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은 편이었는데 이
도서는 치매는 노화가 아닌 습관의 결과라고 보고 있어서
노력한다면 분명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좋다는 것을
일본 최고 노화 전문가분이 100세 장수인들을 직접 만나서
연구 기록 관찰 후 밝혀낸 120가지 과학적 장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데 자식된 도리로 이 모든 것을 철저하게 따르고 싶답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나이가 들수록 자립해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다고들 하는데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사회 답게 거동을 하지 못하고 투병 생활을 통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면 건강한 노년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일단 저는 부모님을 돌봐드리기 위해서 먼저 이 책을 읽었는데
전 나이 들어가는 어르신들도 치매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이 책을
같이 읽고 일단 한 가지라도 무조건 즉각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저자분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읽어 보면 치매를 방지하는 생활방식이 굉장히 어렵거나
거창해서 즉시 따라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지금 당장 누구든
쉽게 해볼 수 있는 형태의 방식이라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죠.
일단 전 책 속에 소개된 방법이 120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부모님과 하루 1개 따라하기를 도전중인데 멀리 계신 어르신은
제가 전화로 그 내용을 알려드리고 대화도 나누면서 안부도 묻는 일석이조의
형태로 접근중이며 식사법을 비롯하여 생활습과 및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운동 방법 같은 경우는 직접 가서 도와드리고 안내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식사 방법이라던가 생활 습관 개선법 정도를 알려드리며
그동안 몰라서 치매 예방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을 강조하고
알려드리고 있으며 특히 수면이 엉망진창이고 폭식을 자주 하는
습관부터 고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중이에요.
특히나 젊어지는 목 체조처럼 초간단 안티에이징 운동 방법을
알려드리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 홈트처럼 손쉽게
진행하다 보면 나이가 들어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
루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 생각하는데 저자분의
조언처럼 다만 꾸준하게 계속하는 것이 중요성을 자주 어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