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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경영하다 - 용진이 형과 택진이 형은 왜 구단주가 되었을까?
김인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평점 :
프로야구를 경영하다. ..책의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이책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등 운동에 관심이 많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것 보다 관람을 즐긴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하다.
김인호님은 소매경영을 복합대형 쇼핑물로 영역을 확장시키는 전문가 이시다. 백화점 유통과 세계 각국의 유통 관련한 서적을출간 하셨다 .이책은 nc소프트 김택진 대표님과 ssg 정용진 부사장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놀줄아는 구단주의 등장
그들은 왜 구단주가 되고 싶어하나?
프로야구를 경영하다
새로운 팬 비즈니스의 시대
의 순으로 한국의 재벌 대기업들이 왜구단 사업에 뛰어드는 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단순 경기관람만 즐기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야구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미국, 일본, 우리나라의 야구를 비교할 수 있었고,, NPB, KBO의 개념이 정리가 되었다. 야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경기관람뿐 아니라 이 책을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 야구경영, 기업마캐팅 과 팬과의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위한 노력등등등 우리가 모르는 그들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과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