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원주율에서부터
명확한 개념 이해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아
아빠에게 개념에 대한
부연설명을 듣도록 유도하며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입체 도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 정도 익혔으니
이제 6학년 교과 과정을 학습하게 되더라도
아이가 도형 파트에서
마냥 막막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도형 파트는 쉬운 단계로 한 번 다졌고,
연산도 6학년 과정까지
거의 마무리가 돼 가고 있으니
교과 문제집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지나치게 문제가 많지 않은 응용 단계 교재로
쉬엄쉬엄 나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
큰애 때는 경험이 부족해서 마냥 a부터 z까지
남들하고 똑같은 방법으로만 진행했는데
둘째가 되니 아이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을 해보는 배짱이 좀 생기는데요.
저희 아이처럼 연산 진도와
교과 진도가 다르고,
교과 진도에서 특정 영역만 약한 경우에는
이렇게 바빠 시리즈의
분야별 문제집을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바빠 시리즈 문제집의 경우
네이버 '바빠 공부단' 카페에서
꾸준히 학습단 모집을 하고 있는 만큼
학습단에 참여하면 더 꾸준히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시면 좋겠죠?
조만간 공부단 모집을 할 것 같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수시로 카페를 확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