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때가 되면 엄마들은
겨울방학 동안의 아이들 학습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게 되죠.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큰아이는 학교에서의 학년과, 학원에서의 학습과
개인적으로 집에서 진행하는 학습이 저마다 진도가 다른데요.
특히, 학원과 개인 진도가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초등 6학년 과정을 진행한 게 한참 전이라
혹시나 다 까먹은 건 아닌가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익숙하게 풀어왔던 문제집이 아닌,
색다른 문제집으로 아이의 상태를
점검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만나보게 된 게 바로
비상교재, <개념 플러스 유형 응용파워>입니다.
주위에서 비상 교재를 많이 사용하시던데
저는 사실 별로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요.
오래~ 전에 딱 한 번 풀어봤는데,
아이가 교재 두께에 놀라서 기겁을 하는 바람에
그후 다시는 낙점을 받지 못하게 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