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안타깝게도 하필
기하파트에 약한 엄마를 닮아
항상 도형 파트가 나오면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요.
그래서 도형 파트 때문에라도
예습 문제집 난이도를
낮춰 진행을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
그런데 막내는 워낙 진도가 늦은 편이라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해선 안 되겠단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바로, 아이가 취약한 도형 부분은
기초 문제집으로 따로 먼저 풀어본 후
나머지는 아이가 적당히 챌린지라고 느껴질 수 있는 교재로
조금 속도를 내서 진행해보기로 한 거죠.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니즈가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 만큼
항목별 교재가 나오기도 하니까요.
이런 이유로 만나보게 된 게 바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평면도형 계산>이랍니다.
사실, 이 교재는 큰 아이에게 풀려볼 생각으로
오래 전에 구매해 뒀던 거라
이렇게 활용해볼 생각이 떠오르게 된 거랍니다. ^^
그런데 사실 바빠 시리즈 교재는 이것저것 풀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