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상위 0.00001퍼센트 천재 고양이!
미나리양이 흘린 단서를 토대로
범인의 폭을 좁혀 가고
진득~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범인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
그 해답은 여러분도 <다 해결 고양이 탐정>을 읽고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죠? ^^
아이가 책을 읽고 나더니
이번 이야기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중간, 중간에 퀴즈나 미션이 등장해서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느낌적인 느낌상,
아무래도 <다 해결 고양이 탐정>은
이번 이야기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2,3편도 나오게 되면
꼭 만나봐야겠어요!
이렇게 오랜만에 한글책에
큰 호응을 보이는 막내의 반응을 보니
큰아이는 탐정물에
도무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작은아이는 아무래도 탐정추리물에
꽤 반응을 해줄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
비슷한 점이 참~ 없는 저희 집 자매,
책 선호까지도 이렇게나 달라서
책이 줄어들기는커녕
하염없이 늘어나기만 하는데요. ;;
그래도 엄마들이란 원래
아이가 책을 읽고 재미있다고 하면
그보다 세상 반가운 얘긴 없는 법이잖아요? ^^;
요즘 또 자꾸 영어 원서에만 꽂혀서
한글책 읽기에 소원한 막내를 위해
어떤 책을 공수해줘야 할지 힌트를 얻어
무엇보다 행복하답니다. ^^
그리고 잇츠북출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