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가장 맘에 드는 지문들은
경제 파트 지문이었던 것 같아요. ^^
지나치게 어려워 아이가 못 알아 듣는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가 자신의 일상 생활 속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쉽지 않은,
하지만 사회에선 자주 언급되는 상식 수준의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지문들이
꽤 많이 등장해서
TV가 없어서 시사 상식이 부족한가
고민도 하고,
시사 잡지를 보게 할까,
어린이 신문을 보게 할까
고민이 될 정도였는데
정기구독해봐도 잘 안 보더란 경험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느데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
독해 문제집만 잘 읽고, 잘 풀어도
아이의 상식 부족을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
앞으로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 문제집,
4단계까지 꾸준히 잘 풀어가봐야겠어요. ^^
-본 포스팅은 교재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