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는 거고요.
2일째는 주제와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사이사이에 퀴즈를 풀어보도록 구성돼 있답니다.
근데 문제가 주가 아니고
문제도 놀이퀴즈처럼 사다리타기, 길찾기 등
최대한 어린 학생들도 즐겁게 풀 수 있도록 구성돼 있고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도나 그래픽, 삽화는 물론
여러 유적이나 유물 사진 등을 잘 활용해
큼직큼직하게 소개를 하고 있어서
저희 아이처럼 역사 문외한인 저학년이
처음 한국사를 이 교재로 접한다고 해도
결코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쉽고 간결하게 잘 구성해 놨더라고요. ^^
원래 목표는 한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거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