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보다는
한국사를 어느 정도 익힌
중고교생들이 읽어보기에 적절할 것 같아요. ^^
<생강 한국사> 2, 3권도 얼른 구매해뒀다가
아이가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사 시험을 치거나
혹시 아이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를 하려고 한다면
전체 흐름과 핵심 내용을 헌 번 훑으며
머리속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면 딱 좋겠다 싶네요! ^^
특히 최태성 선생님의 인강을 들어봤던 저는
와우~ 최태성 선생님이 인강에서 강조하는
포인트, 포인트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학습만화에 녹아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진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절로 감탄사를 터뜨리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지금까지 책이나 교재를 봐도
초등학생이라 미처 언급되지 않았던
여러 세부적인 정보들이나
해석 포인트들을 학습만화로 보여주고 있어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듯 느껴지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총평을 남겨 주었답니다. ^^
공부인 듯 공부 아닌 듯 공부 같은
묘한 매력의 <생강 한국사>!
다음 편도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
-본 포스팅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