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구성을 한 번 살펴볼까요?
가장 처음 소개되는 한자는 ‘가을 추(秋)’였습니다.
여기서 보통의 한자교재랑 차이가 드러나는데요.
보통은 어떤 한자를 익히려면
한자 쓰기부터 하도록 교재구성이 돼 있는데
<완자 공부력 초등 전 과목 한자 어휘>에선
해당 한자가 포함된 우리말 어휘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장에서 소개된 한자를 중심으로
3번째 쪽에선 시중 어휘력 교재와 유사하게
문제풀이를 통해 우리말 속 한자들을 찾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4번째 쪽에서는
당일 학습한 메인 한자를 포함한 어휘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보는 쓰기 활동을 유도하고
가장~~ 마지막에 따라 쓰기를 해보게 합니다.
즉, 어휘 교재의 장점은 유지하고
한자 교재의 핵심을 끌어온 교재가 바로
<완자 공부력 초등 전 과목 한자 어휘>인 셈이죠.
이런 방식으로 1주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