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비밀 클럽
황금시간 출판
<아델레> 1편을 만난 게
벌써 2년 전 2020년 늦가을이었네요. ^^
1편을 처음 봤을 땐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보지도 못했습니다.
엄마는 너무나 설렌 채 읽은 책이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 책 두께에 질려버리겠다 싶었거든요.
이어서 지난여름 2번째 이야기가 나왔을 땐
비로소 아이가 직접 읽어볼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아직 갬성;;이 충분히 차오르지 않아서인지
그때도 엄마의 기대만큼 아이가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올해 들어, 드디어 본인도 10대가 돼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