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5-2 발전편 (2025년용) 초등 우공비Q+Q (202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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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Q+Q 발전편

초등수학 5-2

좋은책신사고


초등학생 수학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5학년 과정!

그만큼 신중하게 다지고 가는 게 중요하겠죠?


그래서 5학년 과정부터는 기존과는 달리

한 학기당 3권의 교재로

학습을 진행해 가기로 했는데요.


원래 4학년까진 가장 기본적인

개념서는 건너뛰고

개념+응용 수준의 교재를 풀곤 했는데

5학년 과정부터는 가장 기초적인

개념서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5학년2학기 과정도

개념쎈으로 시작했고,

심화과정 들어가기 전

어떤 교재가 좋을까 하다가

우공비 Q+Q로 낙점을 보았답니다. ^^


심화과정을 최상위쎈으로

진행해볼 예정이기 때문에

중간 과정은 다른 라인의 교재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너무 패턴화되는 것도 별로인 것 같아서요. ;;

아직 개념쎈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라

우선 Q+Q 발전편 1단원만 먼저 풀어봤는데요.

아이가 풀어보고 어렵다고 하면

표준편으로 내려주려고요.

다행히 아이가 1단원을 풀어보더니

주로 많이 진행했던 다른 출판사 기응 라인보다

문제가 더 맘에 든다며 <개념 쎈>을 마무리하고

Q+Q로 진행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

Q+Q의 난이도는

신사고 출판사 교재들과 비교해볼 수 있게

교재 뒤쪽에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체감하는 난이도는

기응과 비슷하거나 좀 더 수월한 것 같다네요. ^^

Q+Q는 표준편을 풀어본 적도 있는데요.

기본편을 풀어본 적은 없지만

수학을 아주 어려워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표준편으로 시작을 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

Q+Q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숙제교재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인데요.

숙제교재라고 해서 한두 장 수준이 아니라

단원마다 제법 많은 분량이 주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선행을 나가고 있는 상태라

숙제교재는 따로 보관했다가

제 학년 때 주말을 이용해

쭈욱~ 한 번씩 풀려보고 있답니다. ^^

이런 구성 덕분에

Q+Q는 저희처럼 선행용이나 학원 교재로도

꽤 잘 사용될 것 같기도 하네요. ^^

5학년2학기 수학 과정은

총 6단원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개념교재를 푸는 과정을 보니

분수의 곱셈의 작은 고비를 넘고 나면

합동과 대칭, 직육면체의 두 고비가

또 등장!


아이의 진도가 가정학습을 진행한 이래

가장 느려지게 되더라고요. ;;

(그래서 요즘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


워낙 도형이 약한 아이이긴 한데

한 학년에 한 단원 정도만 어렵게 넘어갔는데

한 고비 넘으면 또 한 고비,

다 끝났나 하는데 또 고비가 나타나니

아이도 당황을 ;;


이럴 것 같아서 기존과 달리

3개의 교재를 진행하기로 한 거지만

그걸 감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5학년 과정은 만만치 않구나!

깨닫게 되는 요즘이랍니다. ^^

그래도 5학년2학기 1단원은

크게 어렵지 않은 대수 파트인 만큼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

Q+Q의 구성 방식은

먼저 개념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등장하고

이어서 ‘필수유형 Q+Q’라는 문제 코너를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이어서 ‘발전유형 Q+Q’가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종종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 문제들이

등장하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의 개념에

필수유형+발전유형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이

단원마다 2,3개씩 제시됩니다.

이 과정을 다 풀고 나면

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어볼 차례인데요.

단원 마무리 문제는

서술형 문제도 제법 나오고

발전 유형에서 까다로웠던 문제 수준

혹은 그보다 좀 더 어려운 문제들도 있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고요. ^^

그래도 1단원까지 풀어본 아이 말로는

이전 교재라인보다

문제 설명이 덜 꼬여 있고,

함정이 적은 것 같아 문제를 풀기는

한결 수월하게 느껴진다고 해요. ^^


아이와 문제집의 궁합이 있다더니

저희 아이도 신사고 출판사 라인이

더 맘에 드나 봅니다. ^^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는

첫 번째 관문이라는 5학년 수학!

이제 제법 사칙연산에서 벗어나

수학을 접해가기 때문일 텐데요.

이렇게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유형과 유제의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과 유형을 마스터해낼 수 있는

Q+Q 교재는 아이 수준에 맞게 적절히

교재 난이도를 선택하면

현행 진도를 나가는 경우뿐만 아니라

저희처럼 선행을 나갈 때에도

진도교재와 숙제교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꼼꼼히 다져가며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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