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한자 1단계 8급 우공비 일일한자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

일일 한자 1단계 8급

좋은책 신사고


여름방학이 불과 얼마 전에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방학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네요.

첫 주는 휴가기간이라 어영부영 보내고,

8월부터는 공부 좀 하자! 약속했는데 ㅜㅜ


아뿔싸!

방학 스케줄대로

나름 분주한 시간을 보내나 했더니

첫 주 목요일 밤부터 막내가

슬슬 열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ㅜㅜ


자가진단 키트 상으로는 음성인데,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안 떨어져

뭔가 느낌이 쎄~~하더니

밤새 수건 찜질하고 금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 검사를 했더니

결국 2년 반을 잘 버텨오다가

뒤늦게 코로나19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답니다. ㅜㅜ


큰아이는 불안한 마음에 막내가 열이 날 때부터

아빠와 있도록 분리 하긴 했지만

막상 막내가 가족 중 처음으로 확진이 되니

뭣부터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되더라고요. ㅜㅜ


어수선하게 막내와 안방으로 들어가

나머지 가족들과 최대한 격리를 했더니 결국 저도 옮아서

일요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말았답니다. ㅜㅜ


좀이라도 경황이 있었으면

문제집들이라도 꼼꼼히 챙겨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막내는 주말 사이 열도 떨어지고 컨디션도 회복했지만

엄마가 확진돼 끙끙 앓기 시작할 때부터

14일 엄마인 저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

그야말로 동영상만 주구장창 봤답니다. ㅜㅜ

(격리 해제될 때까지 천만다행히 분리생활하던

다른 가족이 끝까지 감염되지 않은 덕에

아이와 생활하던 방과 화장실을 최대한 꼼꼼히

소독, 청소하고 쓰레기들 처리까지 하고 나니

뒤늦게 후유증 때문인지 피로감이 몰려와

아이들이 학원 등 방학 일상을 보내는 사이

병든 닭마냥 소파와 한몸이 돼 하루를 보내고 말았네요 ㅜㅜ)


지나고 보니 저희 가족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 얘기를 들어봐도

신기하게 아이들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의 바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 같더라고요.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고 있는 만큼

안 걸리는 게 제일 좋은 건 당연한데

혹시나 확진되더라도 저처럼 우왕좌왕하지 마시고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집이나 책 같은 건

좀 챙겨서 격리 들어가시길 추천 드려요. ^^;


연산 교재 하나를 챙겨 들어가긴 했는데

하필 사고력 연산 교재라서

아이가 영~ 내켜하지 않더라고요.

상대적으로 수월한 <우공비 일일한자>를

챙겨 들어갈 걸 뒤늦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


사실 <우공비 일일 한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진작 장만해 놨었는데요.


저희 막내는 유치부 때부터

큰아이가 한자 공부할 때 어깨 너머로 한자를 익혀서

조금은 한자를 알고 있긴 했는데요.


작정하고 앉아서 한자를 공부한 건 아닌 상태라

어느 날 한자카드를 들이밀었더니

8급의 쉬운 한자들 중에도

잘 기억을 못하는 게 있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한자를 급수시험까지 치게 할 정도로

꼼꼼히 공부시킬 생각은 별로 없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최소한 한자 5,6급 정도까진

꾸준히 노출을 시켜줄 예정인데요.


1학년1학기 동안은 맞춤법에 초점을 맞췄더니

어느 정도 해괴망측한 받아쓰기는 안 나오는 만큼

이젠 어휘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할 때가 됐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7급부터 할까, 아예 8급부터 시작할까

고민을 좀 하긴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한자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기분 좋게 아는 글자 많이 나오는

8급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


<우공비 일일한자>는

이번에 처음 만나보게 됐는데요.

일단 제가 한자교재를 고르는 기준은

쓰기가 엄청 많은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요즘 친구들이 한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한자 자체를 써야 하는 경우보다

한자기반 어휘를 들었을 때

어떤 한자의 조합이겠구나! 짐작할 수 있는 수준,

그리고 좀 더 욕심을 낸다고 해도

한자를 보고 음을 읽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자를 익힐 때

해당 한자를 포함하는 한자어를 함께 익히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게

구성돼 있는 <우공비 일일한자>가

안성맞춤이겠더라고요. ^^


또 아이들이 미취학일 때

한자카드로 한자 학습을 간간히 해봤더니

아이들은 표의문자인 한자 모양의 원리를

한 번 기억하면 무척 잘 기억했는데요.

특히 8급이나 7급까지는

이런 한자 모양의 원리를 알려주면

더 잘 이해하겠다 싶었는데

교재에도 관련 설명이 있기도 하지만

각 한자마다 학습 동영상 강의를

큐알코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동영상으로도 한자 원리를 한 번 더

설명들을 수 있도록 돼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우공비 일일한자>는 하루4쪽씩

꽉 채운 30일이면 완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데요.

그래서 짧은 여름방학 기간에라도

작정을 하면 한 권을 뚝딱 완성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하루 4쪽씩 진행을 했는데

코로나19로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에는

하루 4쪽을 까먹었는지 하루 2쪽씩

학습을 진행한 것 같더라고요. ;;


아직 1학년이다 보니

웬만한 교재들은 하루 1장 정도씩만 하니

당연히 한 장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거죠. ;;

근데 저희 아이처럼 아직 연령이 어리거나

처음 한자 학습을 시작하는 경우라면

한 장에 하나의 한자를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는 만큼

하루 한 장씩 천천히 진행을 해도 될 것 같아요.


우공비 시리즈가 갖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또 하나는 바로, 카카오 프렌즈가

요소요소에 등장한다는 사실!

사실 큰아이와 우공비 23기를 진행했었는데

막내가 큰애의 굿즈와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로 꾸미는 공부 습관표를

너무 많이 부러워해서

24기는 막내와 진행을 하게 된 건데요.


어른들 눈에는 이게 뭐라고! 싶기도 한데

아이들의 시선에선 이 카카오 프렌즈의 존재만으로도

우공비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모양이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연령이 어릴수록 그 효과는 더 큰 것 같고요. ^^

지금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구매하면

공부노트와 연필은 물론,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대왕 오답 지우개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우공비 일일공부 구매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꼭 잡아 보셔요. ^^

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13271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진으로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막내 것뿐만 아니라 큰아이 것까지 같이 준비해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터라

2학기에는 아이들이 부담을 갖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한자 학습을 진행해 보려고요. ^^


가장 좋은 건 아침 등교 전에

간단히 진행하면 딱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제안을 해두긴 했는데요.


두 아이가 함께 진행을 하는 경우는

보통 서로 경쟁하고, 의지하며 잘 해왔던 터라

<우공비 일일한자>도 개학 후에도

꾸준히 잘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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