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들에 직접 방문을 해보는 것이
큰 꿈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엄마 아빠는 나사에 가려면
수학을 잘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야! 라고만 말해줬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엄마 아빠가 그런 말을 했는지
비로소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얘기도 했는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그리스로마신화와 별자리 이야기에서 출발해
어느덧 별의 밝기와 거리 간의 관계를 밝혀내는데
공헌한 레빗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거든요. ^^
이처럼 <뜻밖의 수학 이야기>는
수학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수학을 싫어하면 싫어하는 대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보면 도움이 될
초등 수학 교양 도서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