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과학 도감 : 채소와 영양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ㅣ 뿐뿐 과학 도감 12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다나카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캐릭터와 놀았을 뿐 과학 개념이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

아토미쓰루 그림

/ 다나카 아키라·가마치 게이코 감수

/ 정인영 옮김 / 다산어린이 출판

 

<뿐뿐 과학 도감> 시리즈의 새 이야기,

‘채소와 영양소’ 편을 만났습니다.

<뿐뿐 과학 도감>은 그야말로

저희 집 최애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정말이지 언제 다산북스 출판사에 찾아가

커피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고마운 시리즈입니다.

<뿐뿐 캐릭터 도감> 때부터 아이가 좋아하기 시작해

뿐뿐 과학도감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매번 새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거의 다 만나봤는데요.

  아이가 한 번만 보고 끝내는 게 아니라

틈날 때마다 펼쳐보고 들여다보니,

엄마들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독서 모습이

저절로 형성이 되는 시리즈거든요.

더구나 저희 아이는 과학 시리즈는

엄마가 이것저것 들이 밀어봐도 정말 잘 안 보던 아이라서

더구나 감사하고 감사한 시리즈가 바로

이 뿐뿐 과학 도감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알레르기 편은 직접 구입해서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 전 구성을 모두 갖추게 됐답니다. ^^

 

왜 아이가 이렇게나 <뿐뿐 과학 도감>만큼은

예외적으로 보고 또 볼까요?

그게 바로 캐릭터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과학의 실사 사진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희 집 아이들의 특성에 딱 맞게

소개하고 있는 과학의 대상들을

모두 캐릭터화해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본 특유의 깔끔하고 보기 좋은 정리로

사실 초2에 올라가는 큰 아이 뿐 아니라

이제 7세가 되는 저희 둘째도

천천히 볼 수 있는 만큼만 읽는데

큰 무리가 없을 만큼 내용들이

쉽고 간결하게 잘 정리가 돼 있거든요..

이번에도 제가 책을 받고 까먹고

그럼 이번 [채소와 영상소] 편도

자세히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채소하면 떠오르는

당근, 피망, 브로콜리 같은

익숙한 채소들을 소개하고요.

 

‘녹황색 채소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녹황색 채소들을 소개합니다.

또 ‘어느 부문을 먹을까?’

‘제철 채소를 알아보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해당 채소의 영양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채소는

당근입니다. ^^

저희 집 아이들도 당근을 먹으면

눈이 건강해진다는 얘긴 엄마한테 워낙 들어서

익숙한 편인데요.

하지만 ‘카로틴’이

당근의 영어 이름인 ‘캐럿’에서 나온 말이라는 사실은

저도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됐답니다. ^^

이렇게 페이지 곳곳에

깨알 같은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볼 때마다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당근은 물론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B1, 칼륨 등

여러 영양송들까지

깨알같이 캐릭터화해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이 더욱 친근감을 갖고 좋아하더라고요. ^^

다음에 ‘녹황색 채소란 무엇일까?’에선

아이들은 싫어하고, 엄마들은 먹이기 전쟁을 펼치는 ;;

다양한 녹황색 채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먼저 소개되는 녹황색 채소는

‘소송채’라는 채소인데요.

소송채? 저도 낯선 이름이었는데

바로 일본 토종 채소라서 그런 거더라고요.

    

검색창에 찾아보니

시금치 비슷하게 생긴 채소였는데요.

요즘은 시중에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도 책을 통해 알게 된 기념으로

조만간 구입해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소송채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과

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어떤 부분을 먹을까?’파트에선

잎을 먹는 채소,

열매나 씨를 먹는 채소,

뿌리나 줄기를 먹는 채소로 구별해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뿌리채소 중

무에 들어 있는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영양소 이름이 너무 웃긴다고

아이가 몇 번이나 영양소 이름을

따라해보길 시도해 보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

바로 이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가

아이가 무를 싫어하게 만드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

또 ‘제철 채소를 알아보자!’편에서는

표고버섯과 참깨 등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들을

제철 채소라는 항목으로 묶어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표고버섯을 비롯한

버섯류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뿐뿐 과학 도감 – 채소와 영양소>편을 읽고 나서

앞으로는 버섯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

역시!! 엄마가 이 책의 책소개를 볼 때부터

노렸던 바로 그 효과를 보게 되네요. ^^

오늘 저녁은 버섯볶음 당첨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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