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KBS <1박 2일> 제작팀.이선혜.김란주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1박2일을 빼먹지 않고 보고 있는 애청자인지라 늘 1박2일에서 가는 여행지들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 ㅎㅎ

KBS 1박2일 제작진이 엄선한 화제의 여행지&미공개 여행지 230곳이 수록된 여행가이드책이다.


ㅎㅎ 목차를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어디로 떠나야 할지 알려주기도 하지만

스페셜 테마여행까지 그동안 1박2일 제작진이 갔던 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참 공감이 된다.

1. 가보고 싶었던 TV속 '그곳'으로 떠난다.

2. 최적의 동선으로 짠 '여행 스케줄'을 참고하자.

3.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4. '게임에 이긴 자'만 먹었던 그 '별미'를 즐겨라.

5. 제2의 여행지, 베이스캠프를 만끽하라.

책을 살펴보면 이렇게 어디를 어떤 테마로 여행을 할지 미리 가보는 느낌이다.

특히 TV를 통해 보았던 장소는 더욱 애틋함이 몰려온다.

어떻게 여행을 할지 여행의 동선과 무엇을 보아야 할지도 정확히 짚어준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맛집이다. 맛집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금방 알 수 있다.

테마 여행까지 너무도 잘 표현되어 있고 꼭!! !박2일을 보는 듯해 책으로 만나는 색다른 1박2일이

된다.

특히 지금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관심은 먼저 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소개가 되어 있을지

먼저 살펴보게 된다. 다행이 있다. 김제 금산사^^

1박2일을 추억하는 스냅사진을 보니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른다.

제작진이 추천하고 싶은 추천지를 마지막으로 230개의 여행지의 소개가 마무리된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어떤 여행소개책보다 더 자세히 그리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먹거리가 있는지

알려주는데 아마 이것이 1박2일 제작진이라 가능했던 것 같다.

어머님이 사시는 정읍에 1박2일을 촬영 후에 충남집을 찾아 국밥을 먹고 온 적이 있다.

추억이 맛이라며 참 좋아라 하셨는데... 다음엔 오랫만에 아날로그 경험을 맛보러 영화한편을

봐야겠다. 내가 사는 곳, 주변의 도시부터 여행의 즐거움을 간직해야겠다.

빨리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과 손잡고 1박2일처럼 여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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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먹어요! 여름 -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4
오진희 지음, 백명식 그림 / 내인생의책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자연을 먹어요! 책은 봄 책에 이어 여름책이 나왔답니다.

겉표지부터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과일이 주렁주렁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떡! 넘어가요.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나오는 자연그대로의 맛을 알고 맛볼수 있도록 하도록 자연속에서

나오는 많은 먹거리 이야기랍니다.

할머니의 여름 텃밭으로 시작하는 여름나물, 열매이야기는 부지런히 자라는 부추 이야기까지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맛난 먹거리가 한상가득이랍니다.


맛있는 콩을 보니 어머님의 텃밭이 그대로 그려졌답니다. 텃밭에서 잘 자라주는 콩들을 따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했던지요^^ 어른들에겐 노동이지만 아이들에겐 즐거운 놀이시간이였답니다.

그림을 통해서도 콩의 모습과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흐믓하게 바라볼수 있답니다.

짜짠~ 산딸기, 오디, 까마중!!

아직도 까마중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그리고 그걸 먹는다는 것도 생소하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열매들이 맺기 시작할 때 볼 수 있는 산속 열매들을 보니 반갑네요.

올 여름엔 오디와 보리수나무열매를 열심히, 아주 열심히 따서 먹었거든요^^

농촌에 살지만 농촌에서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해 주지 못했는데 올 여름엔 이렇게

오디를 직접 따는 체험을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넘 즐거웠던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직접 딴 오디를 어떻게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까 생각중에 이렇게 오디쨈을 만들었답니다.

오디쨈이 넘 맛있어 빵에서 오디쨈만 먹는 막둥이랍니다.

자연을 먹어요! 여름 책에선 겨울에 더 맛나게 먹게 되는 딸기가 분명 초여름에 먹었던 것

같았는데 겨절을 잃어버렸던 딸기가 6월에 나온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답니다.

더불에 농사의 비법까지 알려주었네요^^ ㅎㅎ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지, 오이, 감자, 부추, 열무, 살구, 매실, 자두, 참외, 토마토,상추, 고추

등등 자연그대로에서 맛있게 먹는 아이들과 엄마가 되기로 했답니다.

과일도, 나물도 잘먹기로요~ ^^ 그래야 우리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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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공부력 향상 육아법!
오은영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결혼하고 세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참 양육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아이들이 엄마를 잘 안떨어지지?

내가 뭘 잘못한 건가? 하는 자괴감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아이들도, 엄마도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한 것이 부모교육을 공부하는 것이였답니다. 공부를 해도 늘 제자리 걸음같아서 엄마인 제가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특히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니 좀 뭐라도 시켜야 하는걸까? 받아쓰기 연습을 해야 하나? 아님 수학선생님을 붙여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엄마의 소신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런데 유독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문제가 생기니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아마 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가진 엄마들을 위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는 우유부단한 엄마의 교육관 때문에 아이의 의욕을 꺽겨 공부라면 말만 들어도 힘들다. 싫다 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어떻게하면 풀어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맞아! 맞아! 하며 어떻게 아이의 마음을 저리도 잘 알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오은영박사님의 육아멘토와 공부 코칭이라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그리고 밑줄을 쫙! 쳐가며 읽게 되더라고요. 큰 아이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지만 둘째 아이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오고 있답니다.

 

6살 다른친구들은 한글을 떼고 혼자서도 책을 척척 읽어나간다 하는데 아직 자기 이름만 겨우 쓰는 아이를 보니 너무 안시켰나 하는 고민도 들었답니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지금 아이에게 어떤 자극을 주어야 하는지 잘 알려줍니다. 특히 저자의 글에서 "네가 행복하게 인간답게 살아가려면 자기 조절이 필요한데, 그 자기 조절을 배우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공부다.", "배움은 여러 번 실패하고 여러 번 틀려봐야 제대로 배운다. 그러니 모르거나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 전 이 말이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었더라면, 그리고 틀리고, 실패하는 것이 당연한 걸 알려주었더라면 좀더 공부를 즐겁게 배워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쉽우면서도 감사했답니다. 왜냐하면 우리집 세 꼬맹이들에겐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하나 하나 이야기가 꼭! 우리집 이야기인 것 같아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을 향한 엄마의 반응도 이젠 조금씩 내려놓고 문제의 소유도 가리는 연습도 하고, 누가 가장 힘들지 공감도 해준답니다. 특히 공부하는 부분에선 엄마가 욕심을 내려놓기로 했어요. 공부를 하면서 배우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더라고요. 이 아이 한명으로 볼 수 있도록 연습중이랍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조언대로 지금은 공부보단 실컷 놀게 해 주려고요. 그려면 공부에도 힘을 얻겠죠!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할 수 있으니까요.

 

유아기에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적극 반대를 하셨는데 그 이유가 설득력이 있더라고요. 단지 몸에 해로우니까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에 자극이 되다보면 복잡하거나 더딘 것을 참지 못하는 아이가 된다는 말이 일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도 결심을 했네요. 아이들 앞에선 전화기로만 사용할 것!! 흑흑! 스마트 폰으로 스마트하게 살았기에 좀 힘든 결정이였지만 아이들을 위해선 참 잘한것 같아요.

 

나는 어떤 엄마일까? 마냥 놀아라! 할 수도 없고 공부해라 할 수도 없지만 아이들 연령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줄 줄 아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네요. 특히 사랑을 듬뿍 주어 아이가 힘들 때 더 많은 사랑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사랑을 저축해 주어야 하겠어요.

 

유아기의 공부 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충분히 놀게 해라. 어릴 때 못 놀면 중학교 때 논다, 아이의 학습 목표가 아니라 부모의 학습목표가 있어야 한다. 아이를 너무 비장하게 대하지 말라, 공부로만 하는 상호작용을 항상 경계하라, 가르치다 부딪히면 애착을 돌아보라, 만 3세 부모의 교육관을 확립하라 유아기가 아니면 늦다.

 

초등기 공부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으려고 공부한다. 공부법이 아니라 '문제해결 방법'을 가르쳐라. '자아 탄성력', 결국 공부의 힘이 된다. '주의집중력' 문제는 되도록 빨리 해결하라. 아이를 좀 놔둬라, 초등기는 시행작오기이자 연습기다.

 

굵직한 제목만으로도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알 수 있답니다.

다시 한번 책을 통해 힘을 얻고 세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해야겠네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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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수지 작가를 처음 만난 책이 바로 동물원일꺼에요~ ^^ 그땐 먼저 결혼한 언니 소개로 동물원에 숨어 있는 책의 의미도 알게되고 아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은 책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파도야 놀자~~ 그림만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아이들도 금방 알수 있더라고요~ ^^ 어쩜!! 이렇게 잘 표현되었는지요~ ^^ 그림자놀이, 문, 흔들리는 ㄱㄴㄷ, 거울속으로, 이작은 책을 펼쳐봐!! 그리고 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까지 보는 이로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더욱 책을 소장하고 있답니다. 이수지작가의 그림책들은 행복을 주는 책!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표현한 책이랍니다. 물론 사랑해사랑해우리아가는 엄마가 아이를 향한 애틋한 사랑 표현이지만요~ ^^ 암튼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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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리즈 :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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