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 극장에 놀러 가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카리나 샤프만 글.그림, 모난돌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극장에 놀러가요!는 너무 사랑스런 책이랍니다.

처음 만난 샘과 줄리아의 사랑스런 모습에 반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아이들을 직접 미니어처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어요!!

책 앞면지, 뒷면지에 있는 꼬마생쥐네 아파트 내부 모습이랍니다. ^^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우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연속 우와~

어쩜.. 이렇게 예쁠까? 잘 만들었지? 하는 감탄사만 나오더라구요^^


정말이지 그림책 한 장 한 장이 너무 예뻐 다 실고 싶지만.. 그중에 꼭!!

사진으로 설명하고 싶은 부분만 올렸답니다.

이 장면은 화가 아저씨네에요. 화가아저씨를 어찌나 잘 표현 했는지요^^

정말 그림을 그리다 앞치마에 물감이 잔득 묻은 듯 했답니다. 화가 아저씨

방을 자세히 보면 그리다 만 그림, 물감들이 정말 실감나게 표현 되어 있어요.

정말 화가의 작업실에 온듯하답니다.

샘의 할아버지의 관 - 샘과 줄리아는 17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이야기마다 모두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을 소개해 준답니다. 특히 샘의 할아버지의

관은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할아버지의 관을 직접 만들고 그리고 할아버지를 기억하며

관을 예쁘게 색칠하는 모습이 어찌나 새로웠는지 몰라요.

새롭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줄리아는 엄마와만 산답니다. 그런데 샘은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엄마, 아빠,

쌍둥이 동생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줄리아에게도 저희 아이들에게도

대 가족이지만 행복한 모습의 샘의 가족을 보면서 이렇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행복하구나! 하며 느꼈어요!! 가족이 많으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샘의 트럼펫연주에 맞쳐 발레를 할 엘라!! 엘라의 멋진 발레복이 눈에 들어

왔나봐요. 지금 한참 발레를 배우니 당연히 누구 옷이 예쁜지 자세히 보네요.

엘라의 모습을 따라하기도 하고... 거울에 비쳐진 엘라의 모습까지 재현한

놀라운 미니어처의 상세함에 또 한번 놀라는 장면이였어요!!

샘과 엘라의 극장의 공연은 참 사랑스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커다란 극장에 선 다는 건 많이 떨릴 텐데.. 샘의 마음을 알았는지 줄리아가

행운의 돌을 주면서 마음을 안정시켜 주네요! 둘은 서로를 잘 아는 친한 친구네요.

샘의 아빠는 탐험가에요. 샘의 아빠에게 샘과 줄리아가 주운 돌을 보여드렸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돌은 바로 수정이래요. 행운을 주는 돌을 둘은 소중히 간직하기로

했답니다. 한쪽 면엔 고양이 머리 뼈도 있고, 뱀도 있고 쥐의 입장에서 본 탐험의

흔적은 쥐다운 흔적을 남겼더라고요.

줄리아가 씽씽카를 타다 다쳤어요. 이렇게 깁스까지 한 모습이 너무도 생생해요.

친구인 샘은 깁스에 빨리 낳으라고 글도 써주네요. 병원의 장면까지 잘 표현되어

병문안을 온것만 같더라고요.


줄리아의 엄마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용돈도 벌어보고, 샘의 엄마가 구워준

맛있는 파이와 직접 번 돈으로 산 엄마의 빨간 지갑까지.. ㅎㅎ

엄마를 생각하는 멋진 딸과 귀한 이웃까지 있어 행복한 시간이네요.

생쥐 아파트의 이웃들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멋진 이웃 사촌이네요.

샘과 줄리아를 만든 카리나 샤프만이에요^^

즐겁게 읽고 행복과 편안함을 느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대로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미니어처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특히 재활용 소품들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 더 놀랐답니다.

생쥐 아파크가 높이 3미터, 폭 2미터에 이르는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이래요.

극장, 병원, 놀이공원등 생쥐 아파트의 시설들은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대요.

샘과 줄리아가 사는 생쥐 아파트의 전면도랍니다. 정말 대단하죠!

ㅎㅎ 아이들의 반응은 대단해요~ ^^ 무엇보다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미니어처 세상은 그저 새롭고 호기심 가득하게 만들어주었네요^^

차분히 그림을 보는 하늘이랍니다. ^^ 누나와 형은 책을 보지도 못해요!!

내 책이랍니다. ㅎㅎ

살짝 누나가 글도 읽고 그림도 보며 너무 생생한 표현에 신기해하네요!!


처음 접하는 미니어처의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책이에요!!

그리고 정말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책이고요. 특히 아파트 이웃들과 절친한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요. 샘과 줄리아, 엘라같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헤아려 줄 줄 아는 멋진 친구들도 부러웠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이웃을

만들어주고, 멋진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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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식품 안 돼요, 안 돼! 튼튼아이 건강그림책 6
명승권 글, 이유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그동안 불량식품 관련된 책을 많이 찾았지만 엄마의 마음에 쏘옥~ 든 책이랍니다. ^^

불량식품 안 돼요, 안돼! 겉표지엔 지오의 맛난 불량식품을 먹는 모습이 나온답니다.


앞면지 뒷면지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무슨 그림인 것 같냐고

물어봤더니.. 대번이 "사탕"이라고 말해 주네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하고 있는 맛있어 보이는 사탕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점 궁금해진답니다. ^^

지오네 동네엔 맛있는 걸 많이 파는 가게가 참 많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절대로

사주지 않는답니다. 엄마의 손이 꼭 잡아끄는 모습이 저와 아이들을 보는 것 같아

뜨끔했답니다. 지오의 표정처럼 아이들도 먹고 싶어라 하겠구나 하고요.

지오의 간식은 늘 고구마, 감자, 옥수수 같은 것들이랍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간식을 많이 주거든요. 그런데 지오 표정을 보니 많이 실망했네요. 다른

아이들 처럼 햄버거, 만두, 과자를 먹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맛난 음식들이 지오의 마음을 자꾸만 툭 툭 치는 것 같아요.

이모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에 친구들이 불렀어요. "지오야~ 여기야 여기!"

지오를 부르는 사탕, 젤리가 지오의 눈을 번쩍 뜨게했죠! 불량식품은 안된다는

이모의 말에도 지오는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먹고 싶었거든요.

결국 이모를 졸라 먹은 맛난 불량식품들....

또 먹고 싶은 마음에 이번엔 할머니와 함께 시장엘 갔답니다. 시장에서도 지오를

부르는 예쁜 요정들 때문에 할머니를 졸라 핫도그를 먹었답니다. 얼마나 맛있었을까?

아마 지오에겐 이렇게 맛난 음식을을 왜 엄마가 먹지 말라고 하는지 몰랐을꺼에요.

지오의 몸이 이상해졌어요. 몸은 가렵고, 피부는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배도

아프고, 콧물도 났답니다. 갑자기 변한 몸이 무서워 울었답니다. 결국 엄마와

병원으로 간 지오.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지오의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주셨어요. 지오가 알아듣기 쉬운 말로 설명해 주셔서 지오의 표정에서 다시는

불량식품을 먹지 않겠다는 결심이 보이네요.

지오는 엄마에게 약속을 하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몸에 생겼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친구들도 불량식품을 먹은 후 달라진 이야기를 하네요.

아마 혼자만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의 몸에도 이상이

생긴다는 사실만으로도 불량식품이 얼마나 나쁜지 알았을꺼에요.

이야기 속에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왜 먹지 말아야 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맛있는 색을 내기 위해 우리몸에 안 좋은 색소를 넣어 온 몸이 가렵게 만들었어요.

냄새가 좋은면 다 좋은걸까요? 향도 마찬가지에요. 좋은 냄새를 풍기기 위해

향료를 넣었어요. 향료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워요.

그리고 집중도 못하고 딴짓을 하게 된답니다.

달콤, 짭조름한 맛을 먹을까? 말까요? 단 음식이 왜 않좋은지, 짠음식이 몸에

나쁜지, 지방은 어떤지에 대해 정말 간단하면서 이해가 쏘~ 옥 되도록 설명이

되었답니다.

이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지오랍니다. 엄마의 장보기는 조금더 꼼꼼히 살피는

것이 있어요. 바로 원산지, 재료, 식품의 유형, 유통기한, 영양성분 등등을 살펴요.

이런 걸 확인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튼튼아이 호기심 수첩엔 식품첨가물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식품첨가물 이름, 하는일, 종류, 사용식품이 적혀있어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

대해 좀더 제대로 알고 먹을 수 있답니다. 이왕이면 자연 그대로의 것을 먹는

것이 제일 좋겠죠!!

책을 보더니 아~~내가 좋아하는 사탕, 과자, 젤리를 먹지 말라니요~~

하는 표정으로 거의 "엄마 난 그래도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납득이 안가겠지만 먹으면 몸이 간지럽고 두드러기처럼 나타나니

조금은 망설여지나봅니다. 특히 지오의 먹걸이를 본 아이들이 엄마 그래도 딸기우유

먹고 싶고, 카라멜, 사탕도 먹고 싶다며 소풍갈 땐 사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엄마인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먹는데 큰 문제가 생길까?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줄까? 하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갔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조차 위험한 생각인 걸 알았어요. 지오의 엄마의 행동처럼 다른 맛난

음식들이 생각나지 않게 아이들을 위한 더 좋은 재료로 맛나게 먹일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불량식품보다 더 맛난 음식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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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3
임선아 지음, 김미연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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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책은 새로운 관점에서 예방주사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주인공인 인주는 3학년 여자아이랍니다. 엄마가 소아과 의사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주사 맞는건 세상에서 가장 싫어 하는 아이랍니다. 학교에서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하는 날 인주는 주사가 너무 무서워 뒤로 돌아가고 다시 뒤로 돌아가 맨 뒤에 서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망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곰인형이 보이네요. 그런데 그 곰인형들이 움직여요. 그 모습이 신기해 바라보다 그만 선생님께서 주사 맞을 차례라고 알려주시네요. 움직이는 곰인형들 때문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났는데 어~ 감기약이 없어졌네요. 바로 곰인형들이 가져간 거에요. 선생님은 인주 엄마에게 독감 주사를 부탁하시네요. 엄마의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인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끝까지 맞을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주사는 무섭고 아프거든요.

그런 인주에게 곰인형들이 다시 보여요. 곰 인형들은 말도 하는 B716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래요. 지구에 대해 공부를 하러 왔다나요. 그래서 날마다 지구를 배우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닌답니다. 친한 친구가 된 곰인형 외계인 몰과 즐은 인주와 함께 즐거운 지구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몰이 이상해 졌어요. 바로 감기가 전염되어 괴물이 되어가요. 인주는 하는 수 없이 엄마의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청한답니다. 주사는 절대 맞을 수 없다는 몰을 위해 인주는 직접 주사 맞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인주 덕분에 몰은 주사를 맞고 다행이 낳았답니다. 바이러스에 전염된 외계인 몰을 구하기 위해 질병이 무엇인지? 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 바이러스와 세균이 무엇인지?몸 속 면역력인 백혈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사기와 왜 만들어졌는지 정말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네요. 아이들이 주사를 가장 무서워하는데.. 이 책은 인주와 외계인 몰의 이야기를 통해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이 납득이 되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직도 주사가 무서워 병원에 가는 게 제일 힘든다는 아빠에게도 권해 볼 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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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아가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박승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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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책을 보는 순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답니다.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책은 언제나 쉽게 펼쳐 볼 수 있답니다.

첫 장을 넘기면 "아웅!! 귀여워!"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왜냐하면 우리 꼬맹이들도 아직까지 온 방을 돌아다니며 자거든요^^

아마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셨는지.. 이렇게 잘 표현해 주시네요~ ^^


ㅎㅎ 엄마는 열심히 청소를 끝내고 아이와 놀아주려고 바쁜데...

기다리는 동안 아이는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하네요. 청소와 정리가 끝내고

뒤돌아 보면 어느새 어질러 있는 집안... 으악!!! 소리도 질러보지만..

아이는 이런 행동 하나 하나를 통해 다양한 놀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답니다. 단지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은

아무래도 못하게 해야겠죠!!

세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을 갈 때면 엄마 걸음으로 5분거리를 30분만에

간답니다. 그 짧은 거리에 나와 있는 들풀에게 하나 하나 인사하고 돌맹이도

만져보고, 지나가던 고양이와 강아지와의 인사도 빼먹지 않고 하늘도 보고

땅도 보면서 이렇게 천천히 가다보면 30분은 기본이였답니다. 이젠 조금

커서 빨리가긴 하지만요^^ 아이들의 호기심까지 그려진 그림에 우리 꼬맹이들의

일상이 보이니 더욱 미소짓게 됩니다.

ㅎㅎ 저에게 이 글귀가 참 많이 와 닿았답니다.

'아기의 미소는 행복을 가득 불러오지요' 요즘은 21개월 막둥이의 미소에

엄마와 아빠, 형과 누나까지 행복해 진답니다. ^^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니.. 아이들이 태어나던 순간, 젖을 물고 엄마를 쳐다보던

모습, 이유식을 시작한던 날, 앉기 시작한 날, 목을 가누던 날, 옹알거리다 "엄마"

하던 순간 순간이 참 많이 떠오르네요~ ^^ 지금은 말썽쟁이 개구쟁이지만요^^

그 때 일을 생각하니 조금 큰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ㅎㅎ 아직까진 엄마 품 속에 쏘~ 옥 들어가는 막둥이를 안고 있자면.. 넘

행복해진답니다. ^^ 엄마 품속에 계속 머물었으면 좋겠어용!! 이건 엄마의

욕심이겠죠!!

ㅎㅎ 누나와 형이랑 이불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 까르르 참 잘 웃어주는

아이, 누구보다 세 아이 모두 모두 엄마, 아빠의 소중한 자녀라.. 웃는 모습에

엄마아빠의 행복이 넘친답니다.

ㅎㅎ 일어나자 마다 "아빠"하며 아빠를 찾는 아이들... 그러나 아빠는 출근하고

안계신 걸 알면 아빠가 보고 싶다며 울어버린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오시면 넘 재미있게 놀아요^^ 아마 그동안 보고 싶었던 아빠라 더욱 기대가

큰 것 같아요^^ 다행이 우리 아빠는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놀아준답니다.


ㅎㅎ 이 그림을 보면 아이들 모두 이유식을 먹다 잠이들던 모습이 떠올라요.

심지어 고기를 씹다 잠이 들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사진까지 담아 놓았답니다.

꾸벅 꾸벅 신나게 놀다 피곤한 아이들... 자는 모습까지도 엄마 아빠의 행복이랍니다.


책을 보자마자 까오~~ 하며 어쩜.. 이렇게 사랑스런 책이 있을까?

내 아이들만 이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았더니.. 옆집, 앞집, 모든 아이들의

비슷한 행동이 엄마, 아빠의 행복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림 하나 하나, 글 하나 하나가 미소짓게 하는 특별한 행복 책이네요~ ^^

엄마, 아빠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행복이 배로 늘어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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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뜨인돌 그림책 37
에드와르드 환 드 휀덜 글, 피터 환 에인오허 그림, 지명숙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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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내 몸속에서 무슨일이 일나났을까? 마음으로 책을 아이들과 보게 되었답니다.


이야기는 데비가 아프면서 시작되요!! 춥지도 않은데도 오들오들, 덥지도 않은데도

땀이 나는 데비가 걱정이되 엄마는 의사선생님을 부스린답니다.

데비도 몸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의사선생님께서 "네 몸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라고 말씀하시네요.

몸이 아프면 몸 속에서 나쁜 병균을 이기려고 전쟁을 통해 몸을 보호하려고

거라고 하시네요!!

데비는 자신의 몸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어요!! 누구와 싸우는지, 그리고 총과 칼은 있는지.. 데비의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그림은 빨간색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 피에 있는 백혈구,

적혈구를 표현 한 듯하네요^^

의사선생님 말씀 따라 약도 먹고, 엄마,아빠의 정성스런 보살핌 덕분에 데비는

조금씩 낳아졌어요^^ 아마 몸 속 전쟁에서 데비네 군인이 승리를 하는 것 같네요.

약을 먹어서인가요? 데비 몸속 군인들에게 총알을 주어서인가요? 적군들은

열심히 싸웠답니다. 데비는 몸 속 군인들의 옷색깔이 궁금했나봐요^^ 자신을

위해 싸우는 군인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겼네요!! 아이들에게 우리 몸속에

싸워주는 군인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물어보았더니.. 빨간색 사람일것 같대요.

피가 빨간색이라서 그런다나요^^

암튼.. 이렇게 열심히 약도 먹고 조금씩 운동을 해서인지.. 데비는 멋지게

회복되었답니다.

데비는 엄마,아빠, 여동생, 담임선생님까지 다 오시라고 했어요!

몸 속에서 소리가 안나요!! 전쟁을 하던 우르르 쾅! 하던 소리가 없어졌답니다.

아마 전쟁이 끝났나봐요^^ 이제 데비는 건강한 모습의 아이가 되었답니다.

우리집.. 첫째 꼬맹이는 책을 보면서 음~~ 그렇군... 하는 표정이더라고요.

어떤 이야기 인것 같냐고 물으니...

"엄마 우리가 아프면 몸 속에서 전쟁이 일어나나 봐~, 그리고 약을 잘 먹어야

싸울 수 있대! 정말 그래?" "그래.. 그래서 약도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몸을

따듯하게 해 주는 거야! 몸 속 군인들이 힘을 내라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몸속 전쟁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에 맞쳐 그려진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특히 이번주 내내 온가족이 병원에 다니며 감기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이들에겐 내 몸 속에 전쟁이 났고 전쟁에서 필요한 총알이 바로 약이라는

사실에 얼른 얼른 약을 챙겨 먹네요!!

아직도 콧물이 나오고 기침은 하지만 데비 몸 속 군인들처럼 씩씩하게 우리

가족 몸 속 군인들도 싸워주겠죠^^

오늘 하루도 군인들에게 줄 약을 챙겨 아이들에게 주었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다 보면 승리로 전쟁이 끝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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