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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아가 ㅣ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박승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3년 4월
평점 :
ㅎㅎ 책을 보는 순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하는 생각부터 들었답니다.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책은 언제나 쉽게 펼쳐 볼 수 있답니다.

첫 장을 넘기면 "아웅!! 귀여워!"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왜냐하면 우리 꼬맹이들도 아직까지 온 방을 돌아다니며 자거든요^^
아마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셨는지.. 이렇게 잘 표현해 주시네요~ ^^

ㅎㅎ 엄마는 열심히 청소를 끝내고 아이와 놀아주려고 바쁜데...

기다리는 동안 아이는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하네요. 청소와 정리가 끝내고
뒤돌아 보면 어느새 어질러 있는 집안... 으악!!! 소리도 질러보지만..
아이는 이런 행동 하나 하나를 통해 다양한 놀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살짝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답니다. 단지 아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은
아무래도 못하게 해야겠죠!!

세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을 갈 때면 엄마 걸음으로 5분거리를 30분만에
간답니다. 그 짧은 거리에 나와 있는 들풀에게 하나 하나 인사하고 돌맹이도
만져보고, 지나가던 고양이와 강아지와의 인사도 빼먹지 않고 하늘도 보고
땅도 보면서 이렇게 천천히 가다보면 30분은 기본이였답니다. 이젠 조금
커서 빨리가긴 하지만요^^ 아이들의 호기심까지 그려진 그림에 우리 꼬맹이들의
일상이 보이니 더욱 미소짓게 됩니다.

ㅎㅎ 저에게 이 글귀가 참 많이 와 닿았답니다.
'아기의 미소는 행복을 가득 불러오지요' 요즘은 21개월 막둥이의 미소에
엄마와 아빠, 형과 누나까지 행복해 진답니다. ^^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니.. 아이들이 태어나던 순간, 젖을 물고 엄마를 쳐다보던
모습, 이유식을 시작한던 날, 앉기 시작한 날, 목을 가누던 날, 옹알거리다 "엄마"
하던 순간 순간이 참 많이 떠오르네요~ ^^ 지금은 말썽쟁이 개구쟁이지만요^^
그 때 일을 생각하니 조금 큰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네요!!

ㅎㅎ 아직까진 엄마 품 속에 쏘~ 옥 들어가는 막둥이를 안고 있자면.. 넘
행복해진답니다. ^^ 엄마 품속에 계속 머물었으면 좋겠어용!! 이건 엄마의
욕심이겠죠!!

ㅎㅎ 누나와 형이랑 이불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 까르르 참 잘 웃어주는
아이, 누구보다 세 아이 모두 모두 엄마, 아빠의 소중한 자녀라.. 웃는 모습에
엄마아빠의 행복이 넘친답니다.

ㅎㅎ 일어나자 마다 "아빠"하며 아빠를 찾는 아이들... 그러나 아빠는 출근하고
안계신 걸 알면 아빠가 보고 싶다며 울어버린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오시면 넘 재미있게 놀아요^^ 아마 그동안 보고 싶었던 아빠라 더욱 기대가
큰 것 같아요^^ 다행이 우리 아빠는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놀아준답니다.


ㅎㅎ 이 그림을 보면 아이들 모두 이유식을 먹다 잠이들던 모습이 떠올라요.
심지어 고기를 씹다 잠이 들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사진까지 담아 놓았답니다.
꾸벅 꾸벅 신나게 놀다 피곤한 아이들... 자는 모습까지도 엄마 아빠의 행복이랍니다.


책을 보자마자 까오~~ 하며 어쩜.. 이렇게 사랑스런 책이 있을까?
내 아이들만 이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았더니.. 옆집, 앞집, 모든 아이들의
비슷한 행동이 엄마, 아빠의 행복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림 하나 하나, 글 하나 하나가 미소짓게 하는 특별한 행복 책이네요~ ^^
엄마, 아빠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행복이 배로 늘어날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