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왕 가족의 나쁜 식탁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2
김민화 글, 소복이 그림, 김종덕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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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지면서 어린이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지구를 살리는 운동을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구 환경에 대한 문제 나오면 관심이 더 되어지는데요.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저희집에도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참 슬프게도 고기가 지구를 환경을 나쁘게 만단다고 하네요. 어쩌지요? 엄마도 고기가 없으면 힘이 나지 않는 주인공 고기왕과 같은데요. 아이들도 고기를 먹어야 힘이난다고 하는데.. 고기왕의 이야기를 통해 고기를 먹으면 왜 나쁜지? 그리고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잘 먹는 건지 알아봐야겠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고기왕이 피부가 가려워 피부과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으면서 시작이 되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고기왕 가족에겐 너무 힘든 처방전이였어요.

음식 선택의 기준^^

1. 신선한 것 2. 질병이 없는 것 3. 좋은 품질의 것 4. 건강에 이로운 것 5.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것 6. 공정한 거래로 이루어진 것 7. 윤리적 거래로 이루어진 것 8. 동물을 사육할 때 적합한 여건을 제공했는지 살필 것

9. 동물들의 복지를 고려하여 길러진 것

 

음식 선택의 기준에서 잘 모르는 단어와 의미가 있는데 고기왕을 통해 알려준답니다.

엄마인 소금녀씨의 초록 식단은 고기왕과 아빠인 고기남은 너무 힘든 과정이랍니다. 그런나 고기왕은 한고은을 통해 균형잡힌 식단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조리방법까지도 알게된답니다. 요즘 아이의 학교에서도 실천하는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 지난달에 학교 급식 모니터링을 하러 갔을 때 영양사 선생님과 친환경 마크도 확인하고, 조리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들과 지구환경을 살리는 식단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채식주의 한고은을 사랑하면서 고은이의 식생활을 배워가는 기왕이^^ 얼마전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에서 했던 발우공양까지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체험까지 했네요!! 또 패스트푸드의 나쁜점에 대해 이야기 할 땐 뜨끔 했답니다. 아이들과 기분내러 자주 햄버거를 사 먹었거든요.

 

패스트푸드의 특징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문제를 가져와

고지방식으로 비만은 물론 체격은 크나 빈약한 신체 상태를 만들어

집중력, 인내력의 상실 등 성격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패스트푸드의 세계화는 가정의 단란한 식탁 풍경을 없애 버리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패스트푸드의 확신은 전 세계를 동일한 입맛에 길들여 민족 음식을 사라지게 할 수 있어

패스트푸드의 생산의 처리 과정은 환경에 부정적으로 작용해

 

슬로푸드의 특징

슬로푸드를 먹는 동안 음식을 만든 사람의 정성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먹게 되지

자연적 생산과 조리 방법으로 먹는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줘

슬로푸드의 생산 과정은 환경을 살리는 데 기여해

자국의 농업과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해

민족마다의 고유한 음식과 맛을 살림으로써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 기여하지

 

특히 고기왕을 통해 유전자조작이 된 작물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옥수수깡통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되었답니다.

 

고기왕의 나쁜식탁은 만화를 보는 듯해 아이들에겐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왕이 반해 버린 한고은에게 잘 보이려고 지구를 살리는 식탁환경은 고기왕에게도, 지구에게도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

 

다행이 시골이라 직접 키운 농작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아이들과 푸드마일리지에 대해서도 나눠보고 고기는 어떤 고기를 먹어야 할지, 어떻게 먹는 것이 우리몸과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인지 한참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니 건강한 밥상을 노력하면 만들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우리의 실천 10계명을 알려드릴께요!!

1.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2. 친환경 식품 표시가 된 먹을 거리를 선택한다.

3. 일회용 포장이나 포장된 반조리 식품의 소비를 줄인다.

4. 대량 구매보다는 한 번에 먹을 만큼만 구매한다.

5. 주기적인 냉장고 청소와 정리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6. 음식을 남기지 않아 음식물 쓰레기와 세제 사용을 줄인다.

7.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나 과일을 먹는다.

8. 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푸드를 먹는다.

9. 먼 거리 수입 식품보다는 푸드 마일리직 적은 로컬 푸드를 먹는다.

10. 가족 농장이나 집 안의 작은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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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으며 수수께끼 300 똑똑한 어린이 첫 사전 300 시리즈
해비치 지음 / 키움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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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들어가서인지 요즘들어 부쩍 수수께끼를 하자는 아이들 덕분에 정신없이 수수께끼를 찾아본답니다.

수수께끼의 책에 급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수수께끼 300은 숨은그림 찾기도 하며 한 문제씩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책이랍니다.


ㅎㅎ 수수께끼 놀이가 왜 좋은지 설명이 되어 있어요~ ^^ 제가 어렷을 땐 수수께끼의 좋은 점을 생각하기 보단

그저 재미있고 즐겁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수수께끼는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빗대어 말하여 알아맞히는 놀이랍니다. 정답을 설명하는 문제가 재미있고 엉뚱해서 어린이의 상상력, 사고력, 어휘력, 관찰력을 쑥쑥 키워준답니다. 엄마 입장에서 가장 좋은 장점은 바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 ^^

이 책의 구성을 꼭!! 읽어 보세요!! 책은 크게 8가지 주제로 수수께끼를 나누어 놓았답니다.

특히 수수께끼 정답이 그림속에 숨어 있어 생각했던 사물을 찾는 재미가 솔솔~~

아래 정답이 있어 혼자서 놀이를 할 때면 한손으로 가려야 한답니다. 자꾸만 정답을 보고 싶은 유혹이 생기거든요^^

수수께끼가 책의 몇번째 문제인지도 옆의 숫자를 통해 알 수 있어요!!

8가지 주제가 한 눈에 쏘~ 옥 보이지요? 아이들과 생각하며 문제를 맞추어야 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엉뚱한 답에 한바탕 까르르 웃습니다.

이제부턴 수수께끼 문제로 들어가요~ ^^수수왕자와 께끼 공주님과 함께 떠나는 수수께끼 여행!!

상상만으로 신이난답니다.

문제의 글씨가 큼직큼직하게 적혀있어 6살 하진이도 거뜬히 읽는답니다. 의미를 잘 모르겠다면서

한참을 그림 속 정답을 찾아다니네요~ ^^ 하진이 때문에 책 뚫릴것 같아요..ㅋㅋ

정답이 뭘까요? 엄마도 가우뚱 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맞추었어요!! 정답은 바로 바로 자라!!

특히 나라와 도시에 대한 문제는 엄마인 제가 정말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도시나 다른 나라에 대해

서먹한 아이들에게 수수께끼를 통해 나라에 대해 소개해 줄 수 있어 좋았어요!! 물론 이 문제는 먼저 답을

보고 이런 나라가 있어!! 하며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LAST QUIZ 또한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다른 문제들을 맞추고 나서인지 더 신나게 손들며 정답을 외치네요.

300개의 정답이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줘요^^ 아이들이랑 사물이름을 내고 먼저 맞추는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수수께끼 300 책은 8살 하영이보단 6살 하진이가 더욱 좋아해요 ~ ^^

어찌나 진지하게 보는지요~ ^^ 월요일날 어린이집 가서 친구들에게 문제를 낼꺼라며 신이났습니다.

이제 질 세라 누나는 학교에 책을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문제를 내며 놀꺼랍니다. ㅋㅋ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해 줄 뿐만아니라 사물에 관한 관찰하는 습관도 길러주네요.

수수께끼 문제 중에 많은 부분이 모양을 따라 낸 것이 많고 이름으로 수수께끼의 정답이 많으니까요.

그냥 무심코 지나갈 수 있었던 일들을 아이들이 신나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이쁘답니다.

서로 문제를 내고 맞추면서 장난감 없이도 즐거운 책놀이를 할 수 있어 주말 내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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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느끼기만 할까? 인체과학 그림책 5
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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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관심이 많은 인체에 대해 물어보면 "음~~" "음~~"으로 대답해 주거나 "함께 인터넷으로 찾아보자!" 하며 인터넷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이가 귀에 관심이 생기면 귀에 대해, 입에 관심이 생기면 입에 대한 책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어 피부는 느끼기만 할까? 그러면 느끼는 일 외에 어떤 일이 있었더라.... '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웠던 과학 시간들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참 재미있었던 과학이야기였거든요. 우리 몸!! 우리 몸 중에 가장 넓게 퍼져있는 피부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으니 참 즐겁게 책을 보았답니다. 과연 피부는 느끼는 일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까요? ㅎㅎ


앞면지를 보니 개구쟁이 아이의 다양한 모습이 피부에 대해 어떤말을 할지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우웩! 하는 표정을 보더니 아이들이 알것 같다니 미소를 짖더라고요^^

뭔가 잔뜩 화가난 재원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피부 이야기 모든 감각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눈으로 움직임을 느끼고, 귀로는 소리를 듣고, 코로는 낯선 냄새를 맡고, 피부는 느낌으로 누군가 다가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ㅎㅎ 그런데 화난 재원이를 찾아온 사람은 바로 엄마네요~ ^^ 재원이의 기분을 까르르 ~ 킥킥

하며 기분좋게 풀어주는 엄마. 간질 간질 피부는 간지럼을 잘 느끼나봐요^^ 간지럼을 태우면 촉각점인

통점과 촉점이 자국울 받아 반응하는 거래요.

피부에 닿는 느낌인 촉감은 더 많이 느끼는 곳이 있대요. 손과 발, 혀와 입술은 다른 곳보다 2~ 100배나

많이 감각을 느낄 수 있대요. 그래서 입을 통해 많은 맛을 느낄 수 있나봐요.
많은 감각점 중에 통점이 가장 많이 퍼져 있대요. 왜냐하면 조금이라 아프면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되는 걸 막아 줄 수 있어요. 통점 다음으론 압점, 냉점 마지막으로 온점이 가장 적대요. 그래서 더위보단 추위를 많이 느낀대요. 그런데.. 우리집 꼬맹이들은 온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추위보단 더위를 엄청 타거든요. 재원이도 얼음과 뜨거운 코코아를

손 위에 넣고 실험을 해 보네요. 하다보니 아픔을 느끼는데 냉점, 온점보다 통점이 많아서 그렇대요. 통점은 어느곳이든 다 있는데 우리 몸에 딱 한 군데만 없어요. 바로 뇌랍니다.

동물은 저마다 다른 감각 기관을 가지고 있어. 콧수염이나 부리끝, 움직임, 혀로 주변을 살피기도 한답니다.

만약에 고양이에게 수염이 없다면? 쥐가 지나가도 모르겠죠? 고양이는 물체의 위치나, 장소를 수염에 있는

감각 기능으로 알아내거든. 아마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은 고양이 수염을

뽑는 일일꺼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서 "불쌍해!", "웃기겠다." "생쥐가 고양이를

혼내줘!" 아주 다양하게 말들이 나오네요. 바로 피부와 같은 감각기관을 잃어 버렸을 때 생긱는 일이라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손 끝의 감각을 이용해 글자를 읽을 수 있어요!! 공공기관이나 아파트, 복지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를 만들었답니다. 책을 읽고 싶어도, 신문을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약속된 글자랍니다. 볼록한 점을 이용한 글자는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에겐 행복한 글자랍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점자책을 본 적이 있는데 보는 순간 감사해지더라고요.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하는 그림책들이 있어서요.

점자로 사랑해는 이렇게 표현한대요. 어느 나라 말보다 아름다운 글자랍니다.

이렇게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도 다 손끝의 감각 덕분이랍니다.

우리몸의 감각 기관은 다섯가지에요.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 시각은 눈을 통해 보는 것이고요.

후각은 코를 통해 냄새를 맡는것, 청각은 귀를 통해 소리를 듣는 거랍니다. 촉각은 이번책에서 배운 것

같이 피부를 통해 느끼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미각은 입을 통해 맛을 보는 것이랍니다. 다섯가지 감각

기관들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우리몸의 감각기관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 책을 통해 함께 공부해 보니

이해가 쏙쏙 되나봐요. 엄마에게 다른 책들도 보여달라고 졸른답니다. 아무래도 눈, 코, 입,

귀, 피부 다섯가지 감각 기관에 대해 다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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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발명 - 원시인 소녀 부발의 멋진 아이디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4
안나 체라솔리 지음, 데지데리아 귀치아르디니 그림, 이현경 옮김 / 봄나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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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이 별로 없는 엄마는 숫자는 그냥 있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매번 "엄마~ 숫자는 누가 만들었어?", "어떻게 숫자가 생겼어?"라는 질문을 끈임없이 하지만 "글쎄다!"라고 대답해 주는 것이 다더라고요. 엄마의 성의없는 대답이 늘 아이들에겐 답답했었을 텐데.. 원시인 소녀 부발의 멋진 아이디어 덕분에 아이들에게 숫자가 어떻게 발명 되었는지 설명해 줄 수 있었어요~ ^^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옛날 옛적 어느날 글도, 숫자도, 아무것도 없었던 원시인 마을의 한 소녀인 부발에게 중요한 일이 맡겨지면서 시작이 됩니다.

원시소녀 부발에게 맡겨진 것은 바로 양들을 보살피는 일이였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아주 중요한 일이랍니다. 특히 양들을 울타리 안에서 돌봐 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울타리 안의 풀들이 차츰 줄어들게 되니 부발도 양떼를 몰고 울타리 밖으로 데리고 가야 하겠지요~ ^^ 바로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과연 양은 몇마리 일까요? 또 누가 누군지 구별은 할 수 있을까요? 혹시 여기서 한 두마리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과연 부발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여러 질문을 남긴 채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또 읽었답니다.

양 울음소리가 울타리 밖에서 들려요. 그제사 부발은 양 한마리가 울타리 밖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요. 부발은 혹시 양들이 더 있나 찾아보기로 해요. 그런데 수풀 속에서 양 한마리가 울고 있네요. 그때부터 부발은 생각했어 어떻게 하면 양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다 집으로 돌아왔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지 말이야. ㅎㅎ 꼬맹이들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네요. 하진이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같은 모양을 그려 표시하래요. 이건 다른 집 양들과 비교 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부발은 사람들처럼 양들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죠^^ 통통하거나, 홀쭉하거나, 행복한 양들이 있다는 걸요~ ^^ 그래서 이름을 지어주고 누가 누가 울타리 밖에서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시작하죠! 짝을 지어 내 보내는 것이 훨신 양의 둘씩 묶으니 더 잘 알겠죠?

이번엔 네마리씩!! 부발은 이게 네 마리란 걸 알까요?

그러다 손가락 수와 같은 다섯마리를 셀 수 있었어요~ ^^

손을 다 펴서 손가락 모양을 두개 합치니 열이 되었었요~ ^^ 부발의 기발한 생각이죠!!

손바닥 모양의 X. 이렇게 해서 숫자가 쓰여지기 시작했대요~ ^^

부발의 숫자의 발명 대단하죠? 역시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인가봅니다. 좀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연구하다 보니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까지 발명되었다는 사실이 참 신기했답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숫자를 금방 알 수 있어요!! 아이들도 부발을 통해 수세기가 얼마나 쉬워졌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부발아 고마워!"

부발의 손을 합친 모양을 따서 로마의 숫자와 넘 비슷해요!! 로마인들은 부발의 손 모양을 따라 했을까요?

 

어떻게 숫자가 발명되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원시소녀 부발을 통해 멋지게 상상할 수 있어 좋네요!!

아이들도 생각지도 못한 숫자의 발명이야기에 음~~ 그렇겠군!! 하는 표정으로 서로 쳐다봅니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기만 해도 좀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멋진 발명가가 될 수 있네요.

아직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랐던 둘째 아이가 책을 보더니 부발처럼 발명가가 되고 싶대요~ ^^

그래서 발명가들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네요~ ^^ 부발보다 더 멋진 발명가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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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더 읽고! - 읽기 힘을 길러주는 마법의 책 읽기
조이 카울리 지음, 노은정 옮김, 김완진 그림 / 한솔수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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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입에서 딱~~ 하나마 더 읽고요~~~~ 라는 대답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듭니다.

엄마의 욕심일까요? 특히 큰 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은 초보 학부모입장이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싶은 충동을 들게 했답니다. 이왕이면 책을 잘 읽는 아이! 스스로 읽는 아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아이로 자라주었음 하는 욕심이 자꾸만 들더라고요. 책 제목처럼 정말 아이들이 딱 하나만 더 읽고!! 라고 말해 줄까요? 궁금해 하며 아이들과 함께 읽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엄마가 읽어주는 걸 너무 좋아해서 먼저 엄마가 읽어 주는 걸로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는 아이 스스로 읽도록 약속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적인 책!!

엄마도 반하고, 큰아이, 둘째아이, 3살 막둥이까지 반한 이야기 책!! 넘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ㅎㅎ


읽기의 힘을 길러주는 마법같은 책 읽기를 시작해 볼까요? ㅎㅎ

책 뒷표지에 작가 조이 카울리의 이야기가 있답니다. 간단한 소개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의 열쇠가 숨겨져 있답니다. 책을 쓴 조이 카울리는 50년동안 600여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작가에요. 특히 책 읽기를 어려워한 난독증 아들을 위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대요. 반복, 운율, 리듬, 누적, 점층, 예기치 못한 결말로 마법같은 책 읽기를 위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음 문장이 궁금해 지는 이야기 빨리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읽기의 힘을 길러주는 마법의 3단계의 책 읽기로 진행이 되요. 읽는 재미 붙이기, 리듬감 있게 읽기, 이야기 흐름 읽기의 3단계를 거치면 어떤 책이든 척척 읽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번째 읽기 마법의 비법!!

반복되는 낱말과 표현으로 읽는 것 자체에 재미가 있도록 훈련을 시켜준답니다.

읽기 마법 1단계는 5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답니다. 다섯가지 이야기 모두 재미있지만 그중에서 아이들은 이빨 썩은 호랑이 이야기를 좋아한답니다. 반전이 있어 재밌나봐요^^

이야기 마다 읽기 키워드인 읽기 열쇠가 소개되어 있어요!! 소개되어지는 것 처럼 루시아의 공간 이동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책의 끝까지 오게 된답니다. 그저 신기할 뿐이죠~ ^^


특히 이야기에 읽기 열쇠가 되는 루시아의 공간 이동 장소는 진하고 크기가 커 아이들 눈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읽기 마법 두번째 단계는 운율과 리듬감을 더 해줍니다. 문장을 반복하면서 하나씩 덧붙여지는 점층적인 패턴을 통해 읽기가 쉽다는 생각을 들게 한답니다. 책을 읽어주면서 하영이에게도 "하영아~ 여기 글이 똑같네! 한심한 개, 한심한 염소, 한심한 들소로 동물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문장이 반복된다." 엄마도 기억나지 않은 순서를 다 알고 있다며 뿌듯해하네요. 스스로 글 읽기에 자신감이 듬뿍 생기겠죠!!

읽기 마법 두번째도 다섯가지 이야기 있어요!! 아이들은 빨리 보고 싶다며 "한 권만 더"를 외치네요~ ^^

저도 이야기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자꾸 자꾸 읽게 되요!! 목감기가 심해 목이 아픈데 말입니다.

세번째 마법은 흐름으로 읽기입니다. 의미 있는 맥락과 그림암시를 통해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고 의미를 파악하면서 스스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하네요. 특히 요즘 교과서가 스토리텔링 형식이라 아이가 글을 읽는다 해도 그 뜻을 알 수 없으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야기 흐름까지 파악하며 읽게 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될 것 같아요!!

읽기 마법 세번째 이야기도 다섯개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흐름을 이해하도록 아이들 눈에 잘 들어오게 큰 글자로 쓰여 있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 하영이에게도 큰 글자만 읽어보라 했더니.. "음! 엄마 이렇게만 읽어도 무얼 하는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흐름에 대해 중요한 아주 중요한 걸 깨달은 것 같아요!!

혼자서도 또박 또박 읽어 내는 하영이~ ^^ 그리고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하진이와 하늘이는 딱 하나만 더 읽고! 책에 푹 빠져 매일 세 편씩 읽어달라고 하네요^^ 처음 만난 조이 카울리 작가의 글은 참 재미있고 다음 문장을 기다릴 수 없어 후다닥 읽게 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어린이 책 작가랍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에 두 아이들도 푹~ 빠져 엄마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거든요^^ 엄마가 읽어 주었던 걸 기억하며 혼자서도 열심히 읽게 되는 책 딱 하나만 더 읽고!는 매일 매일 우리집 꼬맹이들의 엄마에게 하는 소리가 되었네요~ ^^ 이렇게 책과 친해지다보면 글자도 알게 되겠죠^^ 책을 혼자보는 하영이에게도 책 읽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야기 하나를 읽어 주고 짧은 이야기를 엄마도 하영이 목소리로 듣고 싶다고 하니 동화구연까지 하면서 읽어 주네요!!

 

딱 하나만 더 읽고! 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즐거운 책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읽는 방법을 알려줄 뿐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더 보고 싶고, 또 읽고 싶은 마음을 자꾸만 생각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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