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새시대 큰인물 22
햇살과나무꾼 지음, 성병희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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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방정환의 생애를 년도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99년 : 지금의 서울 당주동인 야주개에서 태어났다. 

1903년 : 할아버지에게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1905년엔 일곱 살의 나이로 신학문에 관심을 가져 보성 소학교에 들어갔다. 

1908년 : 집안이 기울어져 사직동으로 이사 갔으며 학교도 미동 공립 보통학교로 전학하였다. '소년 입지희'를 만들어 유익하 토론을 많이 하였다. 

1912년 : 미동 공립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집안 형편상 선린 상업 학교에 입학하였다. 1913년에는 집안이 더욱 어려워져 총독부의 토지 조사국에 임시 서기로 취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합숙소의 청년들을 모아 토론회를 가졌다. 

1917년 : 천도교에 입교하여 천도교의 3대 교주 손병희의 땅 손용화와 결혼했으며, 보성 전문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계속하였다. 친구 유광열과 함께 '청년 구락부' 를 조직하여 조국 독립을 위해 힘썼다. 1918년에는 청년 구락부의 회지인 신청년을 퍼냈다. 

1919년 : 발가이 중지될 위기에 처한 '조선 독립 신문' 을 계속 펴내어 3.1운동의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 때문에 경찰서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1주일만에 풀려났다. 

1920년 : 우리 겨레의 살 길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 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일할 것을 결시하여 아동 문학에 관심을 기울였다. 

1922년  : 우리나라 최초의 동화책인 '사랑의 선물'을 엮었고 '어린이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였다.  1923년에는 우리 나라 최초의 어린이 잡지'어린이' 를 퍼냈으며, 일본 유학생들을 모아 ㅓ린이를 위한 모임인 '색동회' 를 만들었다.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5월 1일에 제1회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또한 전국을 돌며 구연 동화를 들려 주는 등 어린이 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1928년 : '세계 어린이 예술 전람회' 를 개최하였다. 

1931년 : 오랫동안 쌓인 피로가 원인이 되어 세상을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방정환에 대해서 알아서 기쁘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방정환이 이제야 왜 본받아야 되는지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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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이요~ ^^*

낭만고양이 2011-05-23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덕분에잘조사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