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 우투리 하나린 2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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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다렸던 우투리가 우리 곁에 왔다.

'다시 시작되는 전설'1권으로 처음 만난 우투리! 우투리가 설화에 나온 인물인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빠와 헤어지며 끝나서 후속작이 너무 궁금 했었는데 고맙게도 이렇게 찾아와 주었다

나보다도 애들이 어찌나 신나 하던지.

억지로 읽는것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찾게 되는 책.

솔직히 그런책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을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투리!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그림을 그려 주시는 분이 바뀌여서 익숙함의 아쉬움과 변화된 그림의 기대과 공존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며 워낙 내용이 좋아서 그런지 그정도 사정은 패스.



나린이가 발견한 손금고속 일기장과 사진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 진다. 새로운 등장 인물의 출현으로 더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 아이들 책이라고 해도 내가 더 재미있게 즐기며 보는 책 ^♡^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참 재미있을때 끝나서 아쉽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만날수 있는 마지막 이야기를 기다리며, 기다림 마져 즐기고 있다.

하루 빨리 만나기를 학수고대 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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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서양 고전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시리즈
명로진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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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이야기》

처음 들어보는 책 제목 이였다. 그 속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읽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각했는데 역시 셰익스피어가 변신이야기의 애독자 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던 건가? 변신 이야기는 천지 창조부터 시작해서 오비디우스가 살던 당시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워낙 다양한 신과 인간들이 등장하기에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제목 처럼 이 책에 나오는 인물은 대개 뭔가로 변신을 해 이런 변신 스토리가 그리스 신화의 주된 테마가 된건 아닌지 추측 해본다고 했다.

몇 백년전에 이런 책을 만든 작가는 어떤사람 이였을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했으면 이런 대단한 책을 만들었는지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변신 이야기를 꼭 읽어 봐야겠다고 결심도 했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서양 고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경구와 명언이 소개되어 있다

동정을 받기보다는 부러움을 사라

밀레토스 사람 탈레스

장차 하려는 일을 말하지 마라.

일이 안 되면 비웃음을 받을 테니까

미틸레네 사람 피타코스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을

부유하다고 해서 칭찬하지 말라.

프리에네 시남 비아스

성급하게 친구로 삼지 말라. 일단 친구로 삼은 자라면 성급하게 물리치지 말라

아테네 사람 솔론

남을 비웃는 자들에게 맞장구치지 말라.

비웃음을 받은 사람에게서 미움을

불러일으키고 말 테니까

린도스 사람 클레오볼로스

연습이 모든 것이다.

케나이 사람 뮤손

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천천히 찾아가고 친구가 불행에

빠졌을때늗 빨리 찾아가라

스파르타 사람 킬론

한 번쯤 들어본거 같은 명언들 그 속에 담긴 깊은 뜻. 지금 생각해 보니 누가 한 말 인지도 모르고 ' 좋다. 나도 그렇게 하도록 마음 깊이 새기자' 라고 생각 했던거 같다.

이제는 누가 얘기 했든지 알았으니 잘 활용해서 이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얘기해 줘야 겠다.

제목만 봐서는 지루할 거라 생각 했는데 큰 실수 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들 처음엔 큰 주제로 시작 했다가 꼬인 실 타래를 풀듯이 하나 씩 설명 해주는데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 있었다. 단순하게 서양 고전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재미있어하는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철학과 철학자들, 그리고 역사까지 없는게 없는. 이 한 권의 책으로 기본 지식은 어느정도 갖출수 있을거 같다.

책을 읽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는 말이 필요 없다. 책 속에 책들이 기제되어 있는데 한 번쯤 시간이 된다면 꼭 찾아 읽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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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 지금 힘든 당신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성공심리학
김용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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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지금 힘든 당신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성공심리학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The ocean doesn't get wet by rain).’ 

* 정말 나만 힘들고 억울한가?



위기에 처하면 3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는가?

- 잠깐 억울해 하다가 '그래 세상이 다 그런 것이지' 하고 비슷한 업종의 다른 직장을 찾아서 취직하는 것

- 아예 이 위기를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볼 기회로 생각하고 다른 삶을 찾는 것



다행히도 나에게 이렇게 큰 위기는 찾아오지 않았다. 앞으로도 오지 않기를 바라며 나라면 3가지 반응중 어떻게 대처 할까 생각해 봤다.

아마도 첫 번째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는가?' 하고 좌절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삶이 끝난거 처럼 포기 하고 있기 보다는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닌거를 붙잡고 살아가는 거 보다는 인정하고 받아드려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날이 오게 된다면 마음과 머리를 냉정하게 다 잡고 새로운 내가 되길 다짐해본다.



행복은 결과인가, 과정인가?

귀농을 선택한 필자.

그는 진천에서의 1년 생활을 힘들어도 마음은 즐거운 날들 이었다고 얘기했다.

단, 1년의 생활이였지만 아무래도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생활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귀농운동본부에서 강사가 얘길 하길 한평당 만 원의 수익을 낸다는 것이다. 대략 3,000평의 땅의 농사를 지면 초보이니 1,500만원의 수익을 생각한 필자.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농사를 전혀 해보지 않은 그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였을것이다.

어떻게 보면 빨리 포기하고 그분에게 맞는 일을 찾으신걸 다행이라고 해야겠다.

이 단원에서 내가 배운건 주인집 할아범님의 대처였다.

매번 문제에 부딪혔을때 미리 말씀해 주기보다는 직접해보고 문제를 찾을수 있도록 해 주셨다.

깊은 애정과 관심, 그러면서도 앞서 욕심내지 않고 먼저 해보게 뒀다가 비로소 가르쳐주는 세심함.

절대로 잘못한다고 비난하지 않는 배려

내가 지금 우리아이들에게 해줘야할 교육이다.

저러면 안돼는데 이렇게 하면 안돼는데 과연 우리아이들은 엄마가 왜 그러는지 알기는 할까? 잔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계속 이렇게 먼저 위험 요소들을 해결해 준다면 막상 큰 위기에 맞닥드렸을때 속수무책으로 포기해 버리는건 아닐지 걱정이다. 내가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믿고 기다려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멘탈을 강하게 만들고 포기 하지 않는 건강한 마음과 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멋있는 그런 엄마이고 싶다.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습관도 중요하고 무엇이든 어디든 적응해서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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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 2 : 꾀가 많은 헤르메스 -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2
토마스 불핀치 지음, 주니어RHK 편집부 엮음, SBS 애니메이션《올림포스 가디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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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소개

신들의 계보와 성격, 하는 일들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그들의 지혜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 상상 그 이상의 창의성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다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이 사용하는 상식 용어의 어원들의 뜻도 쉽게 알 수 있고, 역사적 사건과 명언들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다.

몇 십년 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져서 그런지 인물과 그래픽이 다른 책보다 돋보이기도 하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신들의 성격과 알아 두어야 하는 사건들도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고 그에 맞는 미술 작품들도 함께 있어서 작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맨 뒷 장에는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들의 계보와 신들의 이름을 그리스어, 로마어, 영어로 적어 놓기도 했다.

ㅋㅋ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지

또하나의 재미! 미로찾기와 색칠공부도 함께 있어서 지루하고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 여러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 책이다.

3권이 빨리 출간 됐으면 좋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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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 - 마음의 얼룩을 지워 주는 마법 같은 친구 미래그래픽노블 5
브레나 섬러 지음,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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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지고 아빠는 그 충격에 아이들을 돌볼 여유도 없이 자신의 슬품에만 빠져 있다.

그 빈자리를 마조리가 묵묵히 지키고 있다.

엄마를 잃은 슬픔이 아물기도 전에 동생에게는 엄마의 빈자리와 누나의 역할과 그리고 생계를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세탁소!!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신나게 놀고 싶은 나이 인데 그러지 못하고, 좋아하는 책도 마음 놓고 읽지 못 하고 가게문을 열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한 마조리

침대보를 둘러쓴 우리나라와는 다른 영혼들!

마조리는 엄마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들, 그리고 엄마가 소중하게 생각한 세탁소와 우리들 만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꼭 지키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나 무기력한 아빠는 상황이 안좋다는 이유로 노력도 하지않고 세탁소를 팔려고 한다.

모든것을 혼자서 감당해야만 하는 마조리.

마조리 옆에 어느순간 찾아온 소중한 유령친구.

처음엔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젠 그 친구 덕분에 든든하고 큰 힘이 됀다.

웬델의 도움으로 마조리는 자신이 누려야할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되고 아빠도 슬픔에서 이겨내 아빠의 자리로 돌아왔다.



제목 그대로 마음의 얼룩을 지워주는 마법 같은 친구 웬델 덕에 마조리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 엄마와 함께했던 추억이 깃든 집과 세탁소도 지킬수 있게 되었고 이제 걱정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좋아하는 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힘겹게 살고 있는 마조리의 삶의 웬델이 찾아오면서 작은 변하가 시작 되었다.

책의 배경을 보면 처음부터 끝날때 까지 핑크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실은 힘들고 고달파도 언젠가는 행복해질 날이 올 거라는 것을 암시 하듯. 마조리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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