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이야기》처음 들어보는 책 제목 이였다. 그 속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읽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각했는데 역시 셰익스피어가 변신이야기의 애독자 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던 건가? 변신 이야기는 천지 창조부터 시작해서 오비디우스가 살던 당시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워낙 다양한 신과 인간들이 등장하기에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제목 처럼 이 책에 나오는 인물은 대개 뭔가로 변신을 해 이런 변신 스토리가 그리스 신화의 주된 테마가 된건 아닌지 추측 해본다고 했다.몇 백년전에 이런 책을 만든 작가는 어떤사람 이였을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했으면 이런 대단한 책을 만들었는지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변신 이야기를 꼭 읽어 봐야겠다고 결심도 했다.《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서양 고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경구와 명언이 소개되어 있다동정을 받기보다는 부러움을 사라밀레토스 사람 탈레스장차 하려는 일을 말하지 마라.일이 안 되면 비웃음을 받을 테니까미틸레네 사람 피타코스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을부유하다고 해서 칭찬하지 말라.프리에네 시남 비아스성급하게 친구로 삼지 말라. 일단 친구로 삼은 자라면 성급하게 물리치지 말라아테네 사람 솔론남을 비웃는 자들에게 맞장구치지 말라.비웃음을 받은 사람에게서 미움을불러일으키고 말 테니까린도스 사람 클레오볼로스연습이 모든 것이다.케나이 사람 뮤손친구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는천천히 찾아가고 친구가 불행에빠졌을때늗 빨리 찾아가라스파르타 사람 킬론한 번쯤 들어본거 같은 명언들 그 속에 담긴 깊은 뜻. 지금 생각해 보니 누가 한 말 인지도 모르고 ' 좋다. 나도 그렇게 하도록 마음 깊이 새기자' 라고 생각 했던거 같다. 이제는 누가 얘기 했든지 알았으니 잘 활용해서 이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얘기해 줘야 겠다.제목만 봐서는 지루할 거라 생각 했는데 큰 실수 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들 처음엔 큰 주제로 시작 했다가 꼬인 실 타래를 풀듯이 하나 씩 설명 해주는데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 있었다. 단순하게 서양 고전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재미있어하는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철학과 철학자들, 그리고 역사까지 없는게 없는. 이 한 권의 책으로 기본 지식은 어느정도 갖출수 있을거 같다.책을 읽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는 말이 필요 없다. 책 속에 책들이 기제되어 있는데 한 번쯤 시간이 된다면 꼭 찾아 읽어보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