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12가지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적인 기둥은 기술 주도의 부, 에너지 혁명, 구조적 실업, 로봇, 긱 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에 대해 다루고, 사회적인 기둥은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들은 이 책을 읽으므로써 미래에 올 것으로 예측되는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부의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로봇 등의 등장이 미래의 일자리와 경제 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해주며, 새로운 에너지원의 발전과 에너지 가격의 변동, 그리고 사회적 변화와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결국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되면 미래의 경제적,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변화 속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중심을 잡고 집중하며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경제학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저자의 실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설명을 뒷받침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이론적인 내용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경제와 사회의 변화에 대한 예측과 인사이트를 받았으며, 현재와 미래의 경제와 사회를 이해하고, 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과 행동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