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의 저자는 박동창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을 경험하였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신발을 신는 행위가 자유전자의 유입을 차단하여 질병에 노출되는 상태를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맨발로 땅을 밟을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고, 이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노화 방지, 당뇨 예방, 불면증 해소, 면역체계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저자는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맨발로 땅을 밟을 권리 '접지권'의 입법을 제안합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카페에 공개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질환들을 극복한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으며, 책은 지압 이론과 접지 이론을 중심으로 맨발걷기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설명합니다. 맨발걷기를 통해 인간은 자연의 질서 속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다는 주장과 실제적인 이론과 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맨발걷기의 중요성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 수 있으며, 안전한 공간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