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 Taschen 베이직 아트 (마로니에북스) 9
크리스토프 하인리히 지음, 김주원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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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힌색이 발산하는 빛은 그림 전체를 빛나게 한다. 신선한 흰빛은 공간 전체를 채우고, 나아가 화가의 예술생애 전체에 섯구친다. 이 빛은 바로 화가의 선언이다.(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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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Taschen 베이직 아트 (마로니에북스) 18
안드레아 케텐만 지음, 이영주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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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나 자주 혼자이기에,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이기에 나를 그린다. (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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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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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쉽게 잊을 뿐 우리는 조그만 신체적 노화 햔상에서도 죽음의 현기증을 느낀다. 물론, ‘죽음의 자각’만으로 삶이 암청난 선물처럼 여겨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삶이 어떤 가치로 지탱되지 않는다면, ‘죽음의 자각’은 “아치피 죽을 텐데......”라는 자기 유기로 빠져버릴 수도 있다. 그 가치 중 으뜸이 사랑이다. “선과 악을 구별하느라 머리를 싸매지 않는 사랑”.(3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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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개정판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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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이를 먹으면 젊었을 때의 초조와 번뇌를 해탈하고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한다. 이 ‘마음의 안정’ 이라는 것은 무기력으로부터 오는 모둔 사물에 대한 무관심을 말하는 것이다. 늙으면 플라톤도 ‘허수아비’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높은 지혜도 젊음만은 못하다.(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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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 피렌체를 알면 인문학이 보인다 알면 보인다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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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꽃의 도시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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