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만 위로할 것

나만 위로할 것 - 180 Days in Snow Lands
김동영 지음 / 달 / 2010년 10월

난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는 네가 마음에 들어.(40p)

[100자평]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ㅣ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100
윤동주 지음 / 더클래식 / 2017년 8월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00자평]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무슨 일을 하든 사람들과 소통을 잘해야 하니 스스로 글쓰기 훈련을 하라.(174p)

[100자평] 그럴 때 있으시죠? (리커버 에디션, 양장)

그럴 때 있으시죠? (리커버 에디션, 양장)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6월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나이라고 생각합니다.(27p)

[100자평]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위녕,비가 내리고 있다. 엄마는 많이 아팠다. 너와 스물일곱 살이나 차이가 나고,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다 할 수 없는 말들이 있었단다.(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