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과학 교과서 - 서울.경기편 - 교과서 속 현장으로 아이들과 Go Go! ㅣ 기탄 움직이는 교과서 1
전지영 외 지음, 이병용 그림 / 기탄교육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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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서울경기쪽에 사시는분들이 부러웠답니다..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듣기만하고 가보지 않은곳들이 넘 많은지라 이렇게 책으로 소개되어진곳들

을 읽으면서 만족해야한다는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회나 과학을 암기만으로 공부한다는건 한계가 있고

체험이나 경험으로 알아가야할것들이 많다는걸 알았다..

나름 열심히 다닌다고 하였는데 이책을 보니 사전준비와 알아가야할것들이 의외로 많았다..

내용이 좀 어려우면 만화를 이해를 돕고 위치설명이 같이 되어져서 지방에서 찾아갈때 도움이 될

듯하다..

물론 직접 발로 뛰면서 만들어진 책이기에 놓치기쉬운 부분도 짚어주고 프로그램안내가 되어져서

이용할때 참고를 하면 좋겠다.. 정말 이책 한권이면 체험학습을 하는데 도움도 되고 미리

알고갈수있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질문에 답할수있겠다..

 내용중 우리가 흔히볼수없는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애서는

상수도보호구역에서의 물을 끌어다가 살균하고 거르고 하여 각가정마다 나오는 수돗물을 공급하

는데  수돗물에서 왜 소독냄새가 나는지 알수있었고.. 상수원을 보호해야하는 까닭도 알았다..

활성탄을 넣어서 물맛을 좋게한다는데 첨에는 어떤 맛이었는디 사뭇 궁금해진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라는건 이젠 다아는 이야기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의문점들도 같이 수록

되어져 궁금증해결과 함께 공부도 할수있다..

그외에도 좋은곳이 많이 소개되어져서 가고싶은곳들이 갑자기 많아진 느낌이다..

근처에서 보고 배울수있는곳은 부지런히 배우고 담을 기약을 해야겠다..

담에는 지방편이 있지않을까 하는데 어서 그날이 왔으면 한다..

아이들과 갈 장소를 정하고 공부하는것이 휠씬 수월해지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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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고양이 펜로즈의 수학원리 대탐험
테오니 파파스 지음, 이선미 옮김 / 살림Math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천재고양이 펜로즈의 수학원리대탐험을 받고

수학은 참으로 엉뚱하면서도 규칙이 있고 재미있으면서도

어려운 학문인듯하다..

 

울딸은 고양이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아주 맘에 들어한 책이다..

고양이의 호기심이 울딸의 호기심으로 옮겨와서 덩달아

책에 푹빠져 읽고 문제도 풀어보는데 생각만큼

만만치않은 문제에 고개를 갸웃뚱하는 모습이 우습기도하다..

옆에서 살짝보니 달팽이집에 대한 내용을 읽고있는데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있는 달팽이집이

넘 신기한가보다.. 이런모양을 등각나선이라고 하는데 나두 첨들어본 단어라 설명을 같이 읽었다..

 

16세기말 스코틀랜드의 수학자가 존 네이피어가 고안한 숫자가 적힌 막대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옛날의 계산기로 쓰인 종이라고 하는데 그계산법이 참으로 재미있고

더구나 답까지 정확하게 맞다 떨어지니 더욱신기하기만 했다,,

지금처럼 숫자를 올림하여 구하는것이 아니라 가로세로에 맞는 숫자를 더하면 답이나오니

아이가 흥미로워할수 밖에 없었다.. 나역시 종이를 꺼내어 계산을 하는것이 재미있었다..

 

과거에는 많은 수학자들이 발견해낸 이론들이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그로인해 더욱발전된 수학들이 나오고있는것을 알수있었다..

아이에게나 나에게도 늘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되어진 많은 문제들이

실상은 생활곳곳에 숨어있는 수학의 규칙들이고 이를 토대로 수학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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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10 - 재미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는 살아 있는 역사 여행
장광일 글, 드림아이 그림, 이수광 감수 / 태동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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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는 일연스님이 지은것으로 불교내용을 좀더 많이 수록하였고

신화나 전설을 실감나게 이야기로 엮은책이랍니다..

태동출판사의 삼국유사는 이런 점들이 잘 부각되게 글이 전개되어져서

더욱 재미있었답니다..

만화로 되어져서 약간은 우려를 하였지만

원작에 충실하고 그림이나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들만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저학년아이가 읽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삼국사기는 고려시대 김부식이 실제사건을 위주로 고증하여 편찬한것으로

우리들이 익히 아는 인물들이 많다..

이책 1권에 수록되어진 유리왕이야기와 김생의 이야기,가실과 설씨처녀의 사랑이야기는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며 교훈적이기도 하다..

 

저학년아이가 읽기에 참으로 좋은책인것만은 확실하다..

울집 아이도 동화책으로된 삼국유사,사기는 어렵다고 하더니 이책은 참 잘 읽는다..

만화책의 장점이기도 하다.. 이해하시기 쉽고 읽으면서 알아가는 재미또한 있으니말이다...

우리역사를 알려주려 굳이 힘들이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알아가니 엄마입장에서도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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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 ㅣ 찾아 읽는 우리 옛이야기 9
작자미상 지음, 김은숙 엮음, 최정인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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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화고 새로운 가족구성의 등장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많은 이혼율과 재혼율이 이런것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는 새엄마로부터의 구박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행복을 위하여 서로들 노력한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않은가보다

고전에서 만나는 새엄마들은 다들 무섭고 고약하다..

내가 만난 장화홍련전의 계모 허씨는 잔인하기까지하다..

4학년인 딸아이는 계모의 흉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장화를 불쌍히 여기면서도

왜 이렇게 까지 해야만 했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모양이다..

쥐를 잡아 죽여서 장화의 이불속에 넣어두고 장화가 외간남자와

나쁜짓을 하여 아이를 가지고 뱃속아이를 없애고 그흔적을 발견하는 허씨

조금만 생각하면 이상한점이 한둘이 아닌데 아이들은 이상한가보다..

좀 끔찍하기도 하다.. 예전에 장화홍련전을 보았을때는 어떻게 장화와 홍련이 죽었는지

확실히 묘사가 안되어서 궁금했던적이 있었다..

이책을 읽으니 궁금증은 풀렸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쉽다..

또다른 이유라던가 아님 또다른 구박에서 힘들어했다는것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책의 끝부분에서 사또의 현명한 생각과 판결과 원한을 풀은 장화와 홍련은

행복하게 이승을 떠난다..

이야기이지만 참으로 불쌍한 생을 살다간 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불쌍하게 희생되는건 아이들이것 같다,,

잉과응보의 결과를 가지는 우리네 고전은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의 이치를 알려주는것같다..

아이는 읽으면서 가족의 중요성과 착하게 산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허씨는 용서를 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아들 장쇠는 죄가 없다고 하면 용서를 구하는부분을 보면서

엄마의 맘은 한결같은것을 왜 이리 못된짓을 하였는지..

울딸은 '엄마 그래도 자기 아들은 살려달라고 하는것보면 계모가 한아이의 엄마는 엄마인가봐'

이렇게 한마디한다..

 

집에 찾아가는 우리옛이야기책들이 좀 있다..

아이는 고전을 읽으면서 옛날에는 어찌 살았는지를 느끼고 아는가보다..

책의 대부분이 실감나고 재미있다고 한다.. 아마 내용과 구성이 탄탄해서 인가보다..

어렵다는 고전을 잘 읽을수있게 된것이 이 시리즈 덕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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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수업 - 당당한 나를 만나는 리더십 에세이
크리스틴 라우에낭 지음, 최정수 옮김, 세실 베르트랑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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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제목인 당당한 나를 만나는 리더쉽에세이 라는 문구가 넘 맘에 든 책이다..

소심하고 그리고 자신의 주장이 있으면서도 이야기를 하지못하고

더더군다나 눈치를 보고 정말 당당함이라고 찾아볼수없는 아이..

바로 울딸이다..

이건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사람을 맘아프게하기 싫고

또한 자신역시 나쁜소리를 듣고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나온행동들이다..

이런 딸을 위해 아이에 앞서 내가 먼저 읽었다..

거절수업이라 이런것들도 읽어서 알아야한다는것이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기에 엄마인 내가 뭘잘못알고 있는것은아닌지

조바심을 내며 읽어가다보니

환경에 의한 문제..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왜 이런 딜레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인지

많은 사람들을 예로 들어서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은 스스로의 자아를 찾는것이 가장중요하며

결국 거절,사절을 안했을때 생기는 문제점이 작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선의의 거절을 잘하는방법은 무엇일까?

아니라고 말한다고 무엇이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조금 서먹한 분위기를

잘 이기면서 순간의 제치가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꼭해야하는 거절...

정말 공감가는부분이 많앗다..

나역시도 이런 굴레에서 살았다..

애정을 미끼로 한 강요는 이제그만.부당한 조종에서 당당하게 벗어나기,집단의 압력에 대처하는 현명한자세

차별에 대하여 우리가 꼭 해야하는 것들, 유행과 광고의 유혹 뿌리치기..

일단은 사람사이의 화합도 중요하고 그걸 어떻게 원만히 풀어서 이끌어 갈것인지..

핵가족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알지못했던 일들이나 대처법등을 이제는 이렇게 읽으면서

알아가야하지만 꼭 알아야할 부분이기에 눈여겨 보았다..

현 사회를 살아가면서 적당한 거절은 자신에게 플러스가 된다는걸 잊지말아야겠다..

이해하기가 힘든부분은 삽화와 만화로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살아가는데 좋은 지침서인듯합니다..

삶이 더 풍성해지도록 많은 배려와 애정을 쏟아부어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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