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3 - 물
정창훈 지음, 김수현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물)

 

길벗스쿨에서 나온 그 유명한 손에 잡히는 교과서 시리즈 랍니다~^^

이 책은 과학교과서 분야의 <물>에관한 내용으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물을 통해 과학의 여러 분야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처음 울 아이에게 이 책을 접하게

해주었을때는 물은 그냥 물이잖아요! 하며 별 흥미를 느끼지 않더니 책을

읽으면서 와~물에 이런 성질이 있었네~하며 점점 흥미를 갖더라구요.

더군다나 이 시리즈는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있고 이 책은 울 아이가

가장 어려워하는 과학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다시한번 확실히 다져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것과 동시에 교과서에서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여러 표현으로 다뤄주었고 아이들이

재밌어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과 캐릭터들로 이루어져있어 울 아이도

이 시리즈를 교과서보다 훨씬 좋아한답니다~^^ 진짜 교과서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좋겠다고 아쉽다네요~ㅎ

 

 



 

책에 나온 글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물은 인간이나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요즘은 물 부족국가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울 아이도 이 책을 보며 다시한번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그리고 모르고있었던 물의 여러 성질들도 알게되었다고 해요.

우리 몸의 65%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은 우리의 생명과 마찬가지인데

우리들의 잘못으로 물이 오염되면 결국 그 물을 우리가 또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될거라고 했더니 앞으로는 물을 더욱 아껴쓰고 환경오염으로

물이 더러워지지 않게 휴지도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팍팍 썼던

샴퓨의 양도 좀 줄이겠다네요~ㅎ 이책을 보며 물의 여러가지 성질과 힘에 대해

잘 알았다며 앞으로는 소중한 물을 사랑하고 아끼겠다고 다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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