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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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5 "한 일자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무엇이든간에 꾸준히 제 할 몫의 일을 부단히하면 성과가 난다는 의미랍니다. 제 삶에서 좀 더 최선을 다해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입니다. 화이팅!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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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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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딤은 인생이라는 나무의 강도를 나타내는 인내의 나이테입니다. 인생이라는 나무를 더욱 단단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필요조건입니다. 현실적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견딤의 힘을 통해 미래를 환희 밝힐 수 있습니다.

IMF, 세계금융위기, 매르쓰, 사스, 코로나 19 등은 우리가 더 견실해지기 위한 인생의 나이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 고통을 당하고 계신 분들께는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손가락 하나쯤 건네 받을지 몰라도,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삶의 패턴을 우리는 경험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때를 기억하며 그때는 그랬었노라 이야기 할 때가 오겠죠? 슬기롭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 모든 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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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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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9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라는 것은 없다’ 아비정전의 홍콩 영화감독 왕저웨이

사람들은 뭔가 준비가 되면 움직이겠다고 합니다. 결혼도, 기부도, 뭐든지.

밤 10시 라이브 15분 독서도 완벽히 준비된 상태가 아닌 Pilot상태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보듯, 우리의 일상의 삶에서도 머뭇거리기 보다 먼저 실행해 보고 수정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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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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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7 "오늘 하루 종일 후원 아동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었지. 읽고 또 읽었어. 그 편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 거야"
평소 이런 말을 한 김우수씨는 아마 삶의 보람이라는 선물을 받았을 것입니다. 삶의 보람이란 자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자기를 던질 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다.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의 한 구절입니다.
삼등과 삼류는 다릅니다. 꼭 일류가 되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삼류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내 삶을 되돌아봅니다. 한 직장에서 30년이란 시간을 살아오고 있는데 내 삶은 삼류의 삶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일류는 아닙니다. 일류를 꿈꾸었던 적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류가 못되어도 일류가 되기위해 하다가 못하면 이류나, 삼류가 되면 되지 않을까 혼동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삼등이라도 하면 되지 않느냐가 맞는 표현이겠군요.

작가가 KTX를 타고 상경할 때 동대구에서 중년 대 여섯명이 차에 올라타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주위 다른 승객을 무시하고 술판을 벌린 모습이 삼류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제가 걸어온 길이 그런 삼류의 삶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일류의 하루 삶을 치열하게 살아내며 이 밤을 맞이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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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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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9 ‘경영의 신으로 칭송받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한 번 넘어졌을 때 원인을 깨닫지 못하면 일곱 번 넘어져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한 번 만으로 원인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성공이나 기념일이 아닌 실패의 기념일을 12월 31일로 정해 무릎꿇고 기도하며 한 해의 크고작은 실패를 기억한다고 한다. 엄홍길씨는 1985년 히말라야 원정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일, 또 그해 또 다른 도전에서 결혼하진 10개월 밖에 안되고, 그 아버지도 추락으로 사망했던 셰르파를 잃고 하산길에 미망인과 모친을 만나 고개를 들 수 없어 산을 포기하려고 하다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여 실패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경험수집 잡화점에서 수많은 습관을 쌓으려고 도전했다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아직도 하고 있다. 50이면 지천명이라고 하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자신에게 화도 나지만 그대로 또 도전한다. 도전하지 않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이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도전 합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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