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계관을 만들어내시다니!!제목의 “신록”이라는 단어에서 상상되는 남편들의 모습이 삽화로 완성된다. 마냥 여주의 기쁨만 추구하는 듯하던 남편들이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여주도 남편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일상이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