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호의 ‘후회의 끝엔 언제나’라는 책에서 전여친의 흔적을 찾은 남주.잔인한 말로 제가 당한 만큼 갚아줬는데, 실은 본인이 죄인이었다.연한 색상으로 전에 했던 대사들이 자주 반복되는데, 그래서 2권 됐나 싶어 흐린눈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