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니멀 어펙션 (Minimal Affection)
봉빙 / 몽블랑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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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은 인생을 사느라 고달픈데 설상가상~ 엄마는 돈을 빌려가고 묵고 있던 고시원에는 불이 나고 과외는 한꺼번에 2개가 잘려버린 날. 울고 싶은 여주에게 하는 말마다 헛소리에 가벼운 남주가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가정사 복잡해서 난잡하게 노는 부유한 남주와 역시 가정사 복잡하지만 가난해서 놀 수 없는 여주. 클리셰 범벅이지만 그 맛에 보는 거죠.
그래도 이기적으로 굴면서도 동생은 어떻게든 구렁텅이에서 꺼내 주려 하는 언니도 있고, 엄마의 민낯을 보고 확 털어버리는 여주라서 덜 고구마였어요.
잘 살라는 여주의 말에 잘 살아온 남주는 다행히 흥신소 가기 전에 여주를 만납니다. 그저 끝없이 달게 연애하는 외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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