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 시칠리아에서 온 편지
김영하 글 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말로 된 여행기 중에서, 그리고 현재까지 읽은 여러 여행기 중에서 가장 좋았다.
작가의 유리알 같은 감성이 순간 순간 짜릿함을 준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저자의 사진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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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 몽생미셸 지식가이드 한주영의 노르망디 포토 에세이
한주영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작지만 아름다운 책이다. 동시에 사소한 정보도 풍부하다.
몽생미셸에 가게 되면 가져가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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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 - 경주 신라길을 답사하며 한국인의 근원을 묻는다
이종욱 지음 / 고즈윈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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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를 진서로 보고 있다는 점을 빼고는 거의 대부분 동의한다.
현대 한국인은 신라인을 주류로 하여 형성된 민족이다. 신라인 관점에서 고구려인이나 백제인은 이질적인 존재이다. 물론 이들도 한민족 형성에 일정한 기여를 하였으나 그 뼈대는 신라인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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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왕 로스차일드 & 일루미나티 13가문들 가문의 영광
진성 엮음 / 내외신서 / 2017년 9월
평점 :
품절


전혀 다듬어 지지 않은 글. 중언부언. 전후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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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람들이라서 - 지나치게 매력적이고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존 후퍼 지음, 노시내 옮김 / 마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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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다. 물론 국민성을 단순화시키는 작업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지만, 이탈리아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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